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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금강변 파크골프장 ‘전국대회 규모 36홀’로 재탄생

AI 요약충남 청양군이 금강변 파크골프장을 전국대회 유치가 가능한 36홀 규모로 확장 개장했다. 군은 이를 통해 스포츠 활성화는 물론 관광객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며,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해 체류형 스포츠 관광 메카로 도약할 계획이다.

청양 금강변 파크골프장 ‘전국대회 규모 36홀’로 재탄생
청양군(군수 김돈곤) 금강변 파크골프장이 전국대회 유치가 가능한 36홀 규모의 경기장으로 거듭났다.

군은 지난 8월부터 시작된 금강변 파크골프장 확장 공사를 완료하고 31일 개장식을 가졌다. 앞으로 군은 전국 규모 대회를 적극 유치해 지역 스포츠 활성화는 물론, 관광객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돈곤 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파크골프협회 회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행사는 ▲감사패 전달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시타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9월 청남면 왕진리 금강 둔치 일원에 18홀 규모로 조성된 금강변 파크골프장은 약 2만 8,300㎡ 부지에 총 16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중·상급 수준의 코스로 꾸며졌다. 탁 트인 금강의 수려한 풍광과 편리한 접근성 덕분에 지역 주민과 동호인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 연일 많은 이용객으로 붐볐다.

군은 이용객 증가와 전국 단위 대회 유치 등 수요 확대에 발맞춰 올해 초부터 추가 18홀 확장 계획을 수립하고 5월 설계 용역에 착수, 기존 코스와의 동선 연계성을 고려한 최적의 배치와 잔디 품종 개선, 배수시설 보강, 수목 식재 등 이용 편의성과 유지관리 효율성을 높였다.

앞으로 전국대회를 비롯한 크고 작은 각종 대회의 연중 개최가 가능해지고 1일 이용 인원이 늘어날 전망이며, 이를 기반으로 생활 인구 유입, 체류형 관광 수요 창출 등 다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군은 내년 개장 예정인 충남도립파크골프장(108홀)과 금강변 파크골프장을 중심으로 칠갑산, 천장호 등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조성하고 관광‧스포츠 메카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이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머물며 운동하고, 삶의 품격을 높이는 체류형 스포츠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번 확장 사업이 군민의 건강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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