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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공공비축미 매입 현장 방문…농업인과 소통 강화

AI 요약전남 함평군이 총 5,016톤 규모의 2023년산 공공비축미 매입을 시작한다. 매입 품종은 '새청무'와 '신동진'이며, 12월 말까지 수매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품종 혼입 및 농약 검출 등 부적합 사례 방지를 위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으며,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안전한 매입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함평군, 공공비축미 매입 현장 방문…농업인과 소통 강화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지난 23일 학교면 함평군 통합RPC 공공비축미 매입 현장을 직접 찾아 농업인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은 ‘새청무’와 ‘신동진’ 2종이며, 매입 규모는 산물벼 605톤, 건조벼 4,411톤 등 총 5,016톤이다.

산물벼는 11월 30일까지 함평균 통합RPC를 통해 매입하며, 건조벼는 11월 초부터 12월 말까지 읍면별 일정에 따라 지정 장소에서 순차적으로 수매할 예정이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으로 환산한 금액으로 결정된다. 매입 직후에는 40kg당 4만 원의 중간 정산금이 우선 지급되며 최종 정산금은 12월 31일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친환경 벼 및 타작물 재배 인센티브 물량에 대해서도 벼 재배면적 조정 실적과 전환 실적을 점검해 별도 물량을 확정, 추가 매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함평군은 매입 과정에서 품종 혼입 및 농약 검출 등 부적합 사례 방지를 위해 철저한 관리와 주의를 당부했다. 매입 품종이 아닌 벼를 20% 이상 혼합해 출하하거나, 친환경 벼의 잔류농약 검사에서 농약이 검출될 경우, 해당 농가는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유난히 더웠던 날씨와 잦은 기상 변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양질의 쌀을 생산하기 위해 힘쓴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모든 농가와 관계자들이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매입을 마무리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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