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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에콜로@농부시장 마지막 마켓“마법 같은 하루”

AI 요약통영시는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마녀의 정원'을 컨셉으로 올해 마지막 '에콜로@농부시장'을 개최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셀러를 포함한 25개 팀이 참여해 제철 농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했으며, 작은 운동회, 인디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22년부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 시장은 단순한 장터를 넘어 지역 농업과 공동체의 가치를 알리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통영시, 에콜로@농부시장 마지막 마켓“마법 같은 하루”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 18일 통영시 농업기술센터 앞 야외마당에서 ‘마녀의 정원’컨셉으로 올해 마지막 에콜로@농부시장을 개최했다.

이번 마켓에는 어린이 셀러를 포함해 총 25명의 셀러가 참가한 가운데 신선한 제철 농산물과 이를 활용한 감귤 젤리, 통영시금치 국수와 육수, 버섯, 유자청, 계절 생화, 쪽파, 청란 등 제철 농산물을 판매했으며, 어린이 상점과 액션그룹의 활동도 눈길을 끌었다.

이날 흐린 하늘과 간간이 떨어지는 빗방울에도 장화를 신은 아이들과 우산을 든 시민들은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고, 곳곳에서 웃음이 번지며 장터는 따뜻한 활기로 채워졌다. 매 시 정각마다 열린 작은 운동회에서는 아이들이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환호하고, 어른들은 보드게임을 즐기며 소소한 여유를 만끽했다.

특히 일부 셀러와 방문객들은 분장을 하고 활동에 참여해 장터의 흥을 더했고, 시민들은 “이게 바로 에콜로@농부시장만의 매력”이라며 마지막 장터를 아쉬워했다.

또한 인디밴드 꼬막의 공연은 잔잔하면서도 힘 있는 노래로 가을 하늘을 울리며 마지막 시장의 풍경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이번 에콜로@농부시장은 단순한 폐막이 아니라 그동안 이어온 여정을 돌아보는 시간이였으며, 참여자들은 “에콜로@농부시장은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 아니라, 함께 웃고 나누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축제였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에콜로@농부시장은 2022년부터 통영시 신활력추진단에서 진행하는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로컬마켓으로 단순한 장터를 넘어 지역 농업과 공동체의 가치를 알렸으며, 그동안 신선한 지역농산물과 가공품, 수제청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해 많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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