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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대책비’지원 실질적 경영 안정 도모

AI 요약고흥군이 쌀값 하락과 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벼 재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10월 30일까지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대책비'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고흥군에 주소를 둔 벼 재배농가로, 농가당 최대 2ha까지 재배면적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이번 지원은 농가 경영비 부담을 덜고 지역 쌀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고흥군,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대책비’지원 실질적 경영 안정 도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쌀값 하락과 생산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재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10월 30일까지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대책비’를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쌀값 안정세에도 생산비 부담이 지속되는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덜기 위한 것으로,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기준 고흥군 내 주소를 두고 벼를 재배하는 농가다. 다만, 벼 대신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이나 전략작물 직불제 등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에 참여한 농지도 예외적으로 포함된다.

지원 규모는 농가당 최대 2헥타르(ha) 한도 내에서 재배면적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지급단가는 제곱미터(㎡)당 65원을 기준으로 하되, 예산 실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농가는 ▲농업 외 소득이 연 3,700만 원을 초과한 자 ▲벼 재배면적이 0.1헥타르(300평) 미만인 경우다.

고흥군은 이번 지원이 단기적인 경영비 보전에 그치지 않고, 향후 지속 가능한 쌀 산업 기반 유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쌀 품질 향상과 생산비 절감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연계해 농가 소득 안정 및 지역 쌀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벼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여건을 조성하고,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경영안정대책비가 농민들의 부담을 덜고,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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