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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도시를 떠나 고양이와 함께하는 치유 여행

AI 요약통영시가 고양이섬으로 알려진 용호도에서 5월과 11월 주말에 걸쳐 총 4회 '도도한 소풍 in 용호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생명존중과 공존의 가치를 체험하는 힐링형 생태축제로, 그림그리기 대회, 고양이 장난감 만들기, 작은 음악회, 소풍형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고양이 관련 무료 특강도 마련된다.

통영시, 도시를 떠나 고양이와 함께하는 치유 여행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도도한 소풍 in 용호도’행사를 통영시공공형고양이보호분양센터(별칭, 고양이학교)가 있는 용호도 일원에서 오는 18일(토), 19일(일), 11월 1일(토), 2일(일) 총 4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체부)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의 특화진흥사업인‘통영 용호도 고양이섬 K-관광명소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단순한 여행을 넘어 생명존중과 공존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도시를 도망나온 한가로운 소풍’(도도한 소풍)이란 주제 아래, 고양이와 사람이 함께 즐기는 힐링형 생태축제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 그림그리기·포토시 대회 등 ‘경연 프로그램’ ▲고양이 장난감·목걸이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 ▲플로깅과 소리바다 등 ‘자연과 공존 프로그램’ ▲비빔밥·샌드위치·커피 등으로 구성된 ‘소풍형 장터’ 등 풍성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또한 감미로운 재즈와 어쿠스틱 기타 연주, 싱어송라이터 공연 등‘고양이섬 작은 음악회’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섬마을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섬(용호도)과 육지부를 연결하고자 일반인 대상으로 한 고양이 특강을 무료로 개최한다. 1차 특강은 오는 18일(토) 16시 30분 ‘25년 국가유산미디어아트 “통제영, 평화의 빛”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통제영 인근의 역사홍보관 2층 시청각실에서“고양이는 우리를 어떻게 행복하게 해주는가”(강사: 정경섭)를 주제로 통영 고양이섬에서 찾는 공존의 미래를 새롭게 조명할 계획이다.

11월 2일(일) 11시 리스타트플랫폼 1층에서는 조윤주 수의사가 ‘좋은 날, 길(貓)고양이를 만나다’를 주제로 길고양이와의 공존 방법을 강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용호도는 고양이와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공존의 섬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도도한 소풍 in 용호도’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가을 정취 속 고양이와 함께 섬마을의 여유로운 일상과 프로그램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행사 참여방법은 QR코드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 ‘더 알아보기’ 버튼을 통해 네이버 예약 및 결제로 가능하며, 회차별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행사 참가비는 1인 1만원으로, 해상택시 및 용초항 신활력 장터 이용 쿠폰(5천원),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참여 혜택이 포함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570여행협동조합(☎055-644-00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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