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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배추·무 병해충 방제, 적기 대응이 핵심!

AI 요약대구 농업기술센터가 기후변화 등으로 증가하는 가을배추와 무의 병해충 피해에 대해 농가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센터는 병징이 나타나는 초기에 신속히 방제하고, 작용 기작이 다른 약제를 번갈아 사용하며, 배수로 정비 등 철저한 토양·작물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가을배추·무 병해충 방제, 적기 대응이 핵심!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가을배추와 무에 병해충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병징이 나타나는 초기 단계에서의 신속한 방제와 철저한 토양·작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가을배추와 무는 김장 및 저장용 작물로 가을·겨울철 수요가 집중되며, 농가는 물론 텃밭을 가꾸는 도시민들에게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는 기후변화와 병해충의 저항성 증가로 인해 ▲배추좀나방 ▲무름병 ▲바이러스병(진딧물) 등 다양한 병해충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고온다습한 환경이나 잦은 강우가 이어질 경우에는 병해의 발병이 촉진되며, 방제 시기를 놓치면 수확량과 품질이 크게 저하될 수 있다.

병증이 확산되기 전 첫 증상이 나타났을 때 바로 방제해야 효과가 크고, 동일 계열의 약제를 반복 사용하면 내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작용 기작이 다른 약제를 번갈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배수로 정비 등 토양 관리를 기본으로 웃거름을 정식 후 2~3회 정도 15일 간격으로 적절한 시비와 함께 충분한 관수로 토양수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수진 대구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을 김장배추와 무의 병충해 발생 초기에 농약안전사용기준에 따라 희석배수와 사용량에 맞춰 방제하고 병든 포기는 일찍 뽑아내어 주변 작물로의 전염을 방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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