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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5년도 보은군 농업인대학 졸업식 개최

AI 요약충북 보은군이 '2025년도 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해 대추, 고추, 사과기초 과정에서 총 82명의 전문농업인을 배출했다. 올해 처음 개설된 고추·사과기초 과정은 보은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군은 졸업생들이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끌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은군, 2025년도 보은군 농업인대학 졸업식 개최
충북 보은군은 9월 30일 농업기술센터 상록수교육관에서 ‘2025년도 보은군 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하고 전문농업인 82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농업인대학은 품목별 중장기 전문기술 교육을 통해 전문 경영농을 양성하고 지역 농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는 사업이다. 올해는 기존 대추 과정과 더불어 고추·사과기초 과정이 처음으로 개설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8월까지 △농업 이론 및 실습 △경영·마케팅 △현장 견학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그 결과 대추과정 43명, 고추과정 18명, 사과기초과정 21명 등 총 82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졸업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졸업장 전달, 시상, 축사, 졸업소감문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최재형 보은군수와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을 비롯한 졸업생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우수 졸업생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자치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추과정 학생장 김복겸(마로면) 씨가 농촌진흥청장상을 받았으며, 김은경(회인면), 박창수(속리산면), 이달왕(삼승면), 김명례(삼승면) 씨가 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과정별 학력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복겸(보은읍), 최병진(수한면), 김홍령(보은읍) 씨가 학력상을 수상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올해는 고추와 사과 과정이 처음으로 개설되어 보은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대학에서 익힌 지식과 경험을 살려 우리 지역 농업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주역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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