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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고강지역 ‘2025 고리우리축제’ 성황리 개최

AI 요약부천시 고강지역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2025 고리우리축제'가 고리울 동굴시장에서 5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레트로 콘셉트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주민과 상인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해 의미를 더했다.

부천시, 고강지역 ‘2025 고리우리축제’ 성황리 개최
부천시는 지난 27일 고강지역 도시재생사업지인 고리울 동굴시장 일대에서 열린 ‘2025 고리우리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약 500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고리울 동굴시장의 대표 콘텐츠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

행사에서는 고리울 가요제, 난타 공연, 댄스팀·가수 공연, 야시장, 플리마켓과 함께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고리우리 타임머신’을 주제로 레트로·뉴트로 콘셉트의 테마형 공간을 조성하고, 고리울 동굴시장의 특성을 살린 복합 문화 콘텐츠를 운영해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축제에 참여한 한 시민은 “삭막하던 시장길이 북적이고 활기찬 모습에 신이 났다”며 “이런 지역 축제가 자주 열려 시장이 더 활기를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축제를 주관한 원더풀고강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김학수 이사장은 “고강지역 도시재생사업에서 출발한 고리우리축제가 어느덧 3년차를 맞아 감회가 새롭다”며 “주민과 상인의 관심 덕분에 축제를 잘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 지역의 전통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정 부천시 원도심재생과장은 “이번 축제는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주민과 상인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원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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