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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10월 지질·생태명소」 원주 <성황림 및 성황림마을> 선정

AI 요약강원특별자치도가 2025년 10월의 '지질·생태명소'로 원주시의 '성황림 및 성황림마을'을 선정했다. 천연기념물 제93호인 성황림은 평소 출입이 제한되지만, 10월 29일 '성황제' 기간에 특별 개방된다. 이 기간에는 숲속 음악회, 꿩설화 축제, 숲 체험 등 다양한 가을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생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10월 지질·생태명소」 원주 <성황림 및 성황림마을> 선정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2025년 10월의 ‘지질·생태명소’로 원주시의 <성황림 및 성황림마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원주시 신림면에 위치한 <성황림>은 졸참나무·층층나무·피나무·쪽동백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분포해 중부 온대 지역을 대표하는 생태계를 이루고 있으며, 마을주민들이 매년 두 차례 성황제를 지내는 등 자연과 전통이 함께 보존된 공간이다.

이러한 생태적·문화적 특별함을 인정받아 1962년 천연기념물 제93호, 2007년 치악산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2024년에는 <성황림마을>과 함께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되어 생태·문화 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연중 단 두 번 있는 ‘성황제’ 행사에는 숲이 개방되어, 별도 신청 없이 특별한 숲 체험이 가능하다.

10월에는 성황림과 성황림마을을 중심으로 다양한 가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마을의 연례행사인 ‘성황제’(10.29.)는 성황제 보존회가 주관하는 전통 제례와 함께 연계 행사로 숲속 작은 음악회, 식물 전시회가 열려 전통과 자연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와 함께 성황림마을에서는 ‘제1회 꿩설화 축제’(11.2.)가 열려 치악산 꿩설화의 배경지를 따라 슬로우 러닝대회와 트레킹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성황림 숲체험’(~11월)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해설사와 함께 천연기념물 숲을 탐방하며 생태적 가치를 직접 느껴볼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성황림은 자연의 보고이자 전통문화가 살아 있는 공간으로, 가을을 맞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연중 단 두 차례만 자유 출입이 허락되는 숲인 만큼, 이번 10월 성황제 기간에 방문하여 성황림만의 특별한 매력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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