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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석성경찰충혼탑, 민간단체 합심으로! 이른 아침 환경 정비로 고귀한 희생 기리다”

AI 요약부여군 석성면, 민간단체 협력하여 석성경찰충혼탑 환경 정비 활동 실시. 석성면새마을협의회, 나누리장학문화재단, 석성·초촌생활안전협의회 등 20여 명 참여, 제초 작업, 나무 전지, 도로 보수 등 진행. 석성경찰충혼탑은 1995년 무장공비와 교전 중 순직한 경찰관들을 기리는 곳으로, 지역 주민과 후세들에게 희생정신을 알리는 중요한 장소이자 석성 10경 중 하나.

“부여군 석성경찰충혼탑, 민간단체 합심으로! 이른 아침 환경 정비로 고귀한 희생 기리다”
석성면(면장 이길종)은 부여군 석성면 정각리에 있는 석성경찰충혼탑에서 민간단체 회원들이 합심하여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석성면새마을협의회(회장 남궁연),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정숙), 석성·초촌생활안전협의회(회장 남궁연) 등 20여 명의 회원들이 제초 작업과 나무 전지, 도로보수 등 충혼탑 주변을 정화했다.

석성경찰충혼탑은 1995년 10월 북한 무장 공비 출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이 무장 공비와 교전 중 산화한 장진희, 나성주 경사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1997년 세운 기념탑이다. 이곳은 대간첩작전 전적지로서 지역 주민과 후세들에게 경찰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상기시키는 중요한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석성면의 명소인 석성 10경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석성면 새마을협의회와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 석성초촌생활안전협의회에서는 매년 3회 이상 충혼탑 주변을 정성껏 가꾸고 있으며,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이곳을 더욱 깨끗하게 유지하고 있다.

남궁연 석성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많은 회원이 모여 환경 정비 활동을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석성경찰충혼탑이 지역 학생들의 안보학습장으로 더욱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하고 보살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석성경찰충혼탑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주민들의 애국심과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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