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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생태계 교란식물 ‘가시박’ 제거 박차

AI 요약춘천시는 생태계 교란식물인 가시박 제거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8월 말까지 125ha 면적에서 111톤의 가시박을 제거했으며, 종자 확산 방지를 위해 열매 맺기 전 집중 제거와 예초·제초 작업, 장비를 활용한 대규모 제거를 병행하고 있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하천변과 도심을 중점 관리하고, 민·관·군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제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가시박 제거의 날'을 지정하여 범시민 환경실천운동을 확산시키고 있다.

춘천시, 생태계 교란식물 ‘가시박’ 제거 박차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생태계 교란식물 가시박 제거에 박차를 가하며 건강한 생태환경 지키기에 나섰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사업을 추진해 8월 말 기준 125ha에서 111톤을 제거했다.

시는 가시박의 종자 확산을 막기 위해 열매 맺기 전 집중 제거에 나서는 한편 예초·제초 작업과 장비를 활용한 대규모 제거도 병행하고 있다. 추석 연휴를 맞이해서 18일부터 귀성객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하천변과 도심은 중점 관리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 매월 기간제 근로자 투입, 시민 봉사단체 활동, 읍·면·동 자체 제거 등 민·관·군 협력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민원 발생 시에는 신속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하천 관리 부서와 협업해 주요 하천변을 상시 정비하며 재확산을 막고 있다.

시는 앞서 지난 6월 5일을 ‘가시박 제거의 날’로 지정한 가운데 민·관·군이 함께 참여하는 대대적 활동을 정례화했고 이를 계기로 범시민 환경실천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가시박 확산을 막으려면 열매 형성 전 선제적 제거와 시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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