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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혜, 나태주, 김사인, 김애란, 조해진, 서유미, 서윤후, 주민현 등과 함께하는 한국 문학의 현재와 미래

AI 요약화성시 노작홍사용문학관은 27일까지 ‘2025 노작문학축전’을 개최한다. ‘설움이 오거든 웃음으로 보내버리자’를 주제로 문학상 시상식, 어린이 백일장, 문학 기행, 전시회, 작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27일 시상식에서는 제25회 노작문학상, 제8회 노작홍사용창작단막극제, 제2회 노작문학축전 어린이백일장 시상이 이뤄진다.

김주혜, 나태주, 김사인, 김애란, 조해진, 서유미, 서윤후, 주민현 등과 함께하는 한국 문학의 현재와 미래
화성특례시가 노작홍사용문학관(관장 손택수)은 오는 27일까지 ‘2025 노작문학축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노작문학축전은 노작 홍사용 시인의 자유로운 예술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한 차례 열리는 가을문학축제로, 나라를 잃은 시대에 문학, 연극, 작사 활동으로 표출된 노작의 자유로운 예술 정신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축제는 ‘설움이 오거든 웃음으로 보내버리자’를 콘셉트로 개최된다. 이는 노작을 대표하는 평론인 『조선은 메나리 나라』에 나오는 문장으로, 자아와 세계를 끊임없이 성찰하면서 더 나은 미래를 꿈꾸었던 노작의 맑고 투명한 정신과 태도가 응축돼 있다.

여기에는 이번 문학 축전이 웃음과 인정이 넘칠 뿐만 아니라,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화합의 자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이번 축전에서는 문학상 시상식, 어린이백일장, 문학기행, 전시회, 작가와의 만남, 연극 및 노래 공연, 시 낭독 및 클래식 연주회, 체험 부스 등이 어우러지는 풍성한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다.

27일에는 축전의 꽃인 시상식이 정용실 아나운서의 사회로 열린다. 시상식에서는 제25회 노작문학상 본상(서윤후 시인)·지역상(주민현 시인) 시상, 제8회 노작홍사용창작단막극제 대상·희곡상 시상, 제2회 노작문학축전 어린이백일장 시상 등이 이어진다.

손택수 노작홍사용문학관 관장은 “매번 노작문학축전을 준비하면서 홍사용 선생이 지닌 문학사적 거장의 면모를 새삼 확인하게 된다”라며 “어려운 처지 속에서도 문학과 예술을 통해 아름다운 꿈을 기획했던 그의 면모를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 노작문학축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노작홍사용문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노작홍사용문학관 사무국(031-8015-0880)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홍사용노작문학관은 9시부터 18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1층과 2층 상시전시실에서는 노작 홍사용 시인의 시·산문 작품, 친필 수필집 『청산백운』, 친필 서간, 소장서적 등 유물과 사료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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