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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살로 하나된 청년들 ‘제2회 어쩌다 풋살대회’ 성료

AI 요약양산시는 지난 13일 양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2회 어쩌다 풋살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경남·부산·울산 지역 청년 3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청년들의 활력 증진과 교류의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고립·은둔 청년들의 사회성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풋살로 하나된 청년들 ‘제2회 어쩌다 풋살대회’ 성료
양산시는 지난 13일 양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2회 어쩌다 풋살대회’를 양산시 청년센터(센터장 박현경) 주관으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무조정실과 중앙청년지원재단의 지역특화청년사업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와 시비가 함께 투입되어 마련된 행사로, 양산시 청년을 중심으로 경남·부산·울산 지역 청년 3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치며 청년들이 함께 어울리고 활력을 더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남자․여자팀 각각 16개 팀이 참가해 작년 제1회 대회보다 경기 규모가 한층 풍성해졌으며, 경기 운영 스탭으로 고립·은둔 청년들이 참여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단순한 지원 역할을 넘어 청년 멘토 및 참가자들과 함께 현장을 운영하며 책임감을 키웠고, 대회 중간에는 ‘2인 3각 미니게임’, ‘슛아웃 이벤트’ 등 특별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웃음과 응원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과정은 고립·은둔 청년들의 사회성 회복과 자신감 형성에 큰 도움이 되었을 뿐 아니라, 대회에 참여한 다른 청년들에게도 청년센터의 다양한 지원 정책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현장 분위기도 뜨거웠다. 선수들은 승부를 넘어 서로를 격려하며 스포츠맨십을 발휘했고, 가족과 친구, 지역 주민들까지 함께 어우러져 응원전을 펼치며 축제 같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지역을 넘어 경남·부산·울산에서 모인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소통을 이어간 점은 이번 대회의 가장 큰 성과로 평가된다.

올해 대회는 취업난과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힘을 북돋는 시간이 되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청년들은 땀 흘리며 경기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얻었고, 함께 웃고 응원하며 일상의 활력을 회복했다. 이러한 경험은 청년들이 앞으로의 삶에서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과 희망을 키우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풋살대회가 청년들이 땀 흘리며 교류하는 건강한 장이 되었고, 특히 고립·은둔 청년들이 당당히 사회 속에서 함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양산시는 언제나 청년들의 다양한 꿈과 열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힘든 시기일수록 이번 기회가 청년들에게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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