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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도로변 어린이 표지판 시범 설치’완료

AI 요약남해군은 남해경찰서와 협력하여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 실물 크기 어린이 표지판을 설치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강화한다. 운전자에게 실제 어린이가 있는 듯한 느낌을 주어 서행을 유도하고, 연말까지 노인보호구역에도 어르신 표지판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남해군‘도로변 어린이 표지판 시범 설치’완료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남해경찰서(서장 박지성)와 협업으로 주요 도로변에 위치한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자 안전확보를 위하여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 실물 크기의 어린이 표지판을 설치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남해군과 남해경찰서는 지난 3월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확보를 위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하면서, 횡단보도에 어린이가 서 있지 않는 경우에는, 운전자가 서행 또는 정지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주목하게 됐고,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횡단보도에 어린이가 서 있다는 느낌을 주도록 실제 어린이 모습의 간판을 시범설치하게되었다.

지난 8월 23일에 지방도 3개소, 군도 3개소, 농어촌도로 2개소 등 16개소에 위치한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에 어린이 표지판 설치를 완료하였고, 연말까지 실제 어르신 모습의 간판도 노인보호구역 18개소에 설치할 예정이다.

설치한 표지판은 어린이가 가방을 메고 손을 들어 길을 건너는 모습으로 표현되어, 운전자들이 마치 실제 어린이를 본 듯한 느낌을 들도록 해 자연스럽게 속도를 줄이고 주의를 기울이도록 유도하여 사고 예방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정만식 남해군 건설교통과장은 “어린이 표지판 설치에 앞서, 지난 2017년 고현면 도마고개에 노인 표지판을 설치한 사례가 있으나, 금번 어린이 표지판 설치는 남해군과 남해경찰서 간의 협업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굴하였고, 특히, 도로팀 직원들이 설치위치 점검, 직원 자녀를 실제 모델로 하여 수차례 사진 촬영 등을 통해 적극행정을 실천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도로 내 교통사고 예방과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서 더욱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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