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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케이블카 사업 중단? 양양군 “사실과 다르다”

AI 요약강원도 양양군은 오색케이블카 사업 중단 보도에 대해 반박하며 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희귀식생 이식은 완료되었고, 현재 벌목작업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 중이다. 또한, 총 사업비, 지방재정투자심사 의혹, 양양관광공사 설립 조건, 환경훼손 비용 미반영 주장 등에 대해서도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오색마루 인도교량사업은 케이블카 운영 시 보행자 편의를 위한 별도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오색케이블카 사업 중단? 양양군 “사실과 다르다”
강원도 양양군이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중단됐다는 보도에 대해 반박자료를 발표했다.

9일 강원영동MBC는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6월 말부터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양양군은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현재 중단된 상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양양군에 따르면, 지난 6월 10일 희귀식생 이식작업 중 국가유산청의 일시 중지 요청이 있었으나, 6월 17일 현장 점검 후 19일 사업을 재개했다. 6월 30일에는 희귀식생 이식을 완료했으며, 현재는 희귀식생 이식 다음 절차인 벌목작업에 대한 관계기관 협의 중이다.

양양군은 또한, 박봉균 양양군의원이 주장한 ‘정확한 총 사업비’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양양군은 “총사업비는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 및 타당성조사 매뉴얼’을 근거로 산정되며, 지방재정투자심사로 확정된 금액”이라며 “특정인의 해석에 따라 바뀌는 개념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정의당 장혜영 전 국회의원이 제기한 지방재정투자심사 의혹에 대해서도 양양군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환경단체가 주장한 ‘양양관광공사 설립’ 조건에 대해서도 “투자심사 조건부 심사결과에 해당 내용이 없다”고 반박했다.

정인철 국민행동 실장이 주장한 “국립공원 환경이나 사회적 훼손비용 미반영” 주장에 대해서도 양양군은 “경제성 분석은 사회경제적 입장에서의 사회적 편익을 사용하여 분석하므로 잠재가격인 지불의사 비용을 적용하여 타당하게 산출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오색마루 인도교량사업에 대해 양양군은 “오색케이블카 운영 시 보행자 편의를 위해 설치하는 교량설치 사업으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0억 원과 군비 12억 원을 확보하여 추진하는 별도의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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