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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계성면, 마을 이장의 신속한 초기 진화로 대형 화재 막아

AI 요약창녕군 계성면 달촌마을 이장 신용원 씨의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정미소 화재를 진압, 약 3억 원의 재산 피해를 막았다. 신 이장은 집중호우 피해 확인 중 정미소 분전함에서 불꽃을 발견하고 소화기로 진화했다. 평소 지역자율방재단원으로 활동하며 마을 안전에 힘써온 신 이장은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창녕군 계성면, 마을 이장의 신속한 초기 진화로 대형 화재 막아
창녕군 계성면(면장 석상훈)은 계성면 달촌마을의 한 정미소에서 발생할 뻔한 화재를 마을 이장의 신속한 조치로 조기 진화해 대형 피해를 막았다고 3일 밝혔다.

달촌마을 이장 신용원(66세) 씨는 집중호우로 인한 마을 피해 여부를 확인하던 중 달촌정미소 분전함에서 누전으로 추정되는 불꽃을 발견했다. 그는 즉시 주변의 소화기를 활용해 불길을 진압했으며, 이로써 약 3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정미소 소유주 강 모 씨는 “신용원 이장이 아니었으면 정미소뿐만 아니라 마을 전체로 불이 번지는 대형 화재로 이어졌을 것”이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신용원 이장은 평소 투철한 봉사 정신과 사명감으로 이웃 주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자율방재단원으로 활동하며 마을 안전 예찰 활동, 풍수해 대비 활동, 무더위 쉼터 점검 등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신 이장은 “당시 상황에서는 누구라도 저와 같은 행동을 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큰 피해 없이 잘 마무리되어 다행이고, 이장과 방재단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많은 분들이 칭찬해 주셔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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