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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풍년 기원’ 올해 첫 벼 수확 기념식

AI 요약울산 울주군은 2일 두북농협 RPC 육묘장에서 올해 첫 벼 수확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 등 어려운 기상 여건 속에서도 땀 흘려 농사지은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두서면 최현식 씨의 논에서 조생종 명품벼를 수확했으며, 이 품종은 추석 전 수확이 가능해 농가 노동력 분산과 농지 활용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이순걸 군수는 농업인들의 소득 향상과 쌀값 안정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울주군은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연간 22억 원을 투입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울주군, ‘풍년 기원’ 올해 첫 벼 수확 기념식
울산 울주군이 2일 두북농협 RPC 육묘장에서 이순걸 군수와 지역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벼 수확을 기념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울주군 농업인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로서 올해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 등 어려운 기상 여건을 이겨내고 자란 벼의 첫 수확을 축하하고, 한 해의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울주군 두서면에 거주하는 최현식(48)씨의 논(두서면 전읍리 682-3번지 일원, 2만3천190㎡)에서 조생종 명품벼를 수확했다.

두북농협 자체 품종인 조생종 명품벼는 4월에 모내기를 하면 추석 전에 수확이 가능해 농가 노동력 분산에도 도움이 된다. 또 밥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이른 수확으로 후기작 보리 등을 파종해 농지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어 농가에 큰 도움이 된다.

이순걸 군수는 “올해 첫 벼 수확 행사를 통해 어려운 기상 여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농업인들의 결실을 확인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풍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소득 향상과 쌀값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은 지역 농가의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연간 22억원을 투입해 벼 병해충 드론 방제, 수도작 약제 지원 및 고령농가를 위한 육묘상자와 상토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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