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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학골에 산림레포츠단지 들어선다...새로운 산림복합휴양 명소 기대

AI 요약음성군, 봉학골에 59억원 투입해 산림레포츠단지 조성 본격 착수. 2026년까지 자연 체험형 모험시설, 야외 액티비티장, 어드벤처 코스 등 다채로운 레포츠 시설 조성 예정. 기존 산림욕장, 둘레길, 정원과 연계해 산림휴양과 레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관광지로 개발.

봉학골에 산림레포츠단지 들어선다...새로운 산림복합휴양 명소 기대
음성군 가섭산 내 봉학골에 자연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산림레포츠단지를 본격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음성읍 용산리에 있는 봉학골은 산림욕장과 용산저수지 쑥부쟁이 둘레길이 조성돼 있어 지역 주민들의 산림휴양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이 사업은 봉학골 산림욕장 일원에 총사업비 59억원을 투입해 15ha 규모의 산림레포츠 단지를 오는 2026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내에는 자연 체험형 산림모험시설, 가족 단위의 야외 액티비티장, 산림지형을 활용한 어드벤처 코스 등 지역 주민들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레포츠 시설이 들어선다. 앞서 군은 지난 2021년 충북도가 주관하는 산림청의 지방전환(균특이양) 사업 ‘산림레포츠시설 설치’ 공모에 최종 선정돼 도비 37.7억원을 확보했다. 군은 봉학골만의 지역 특성을 살려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고 산림 지형을 최대한 활용해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자연 체험형 모험시설 등을 갖춰 자연 친화적 산림 레포츠 공간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주변 산림욕장 등의 시설과도 연계해 방문객들에게 레포츠를 즐긴 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힐링 공간도 마련한다. 봉학골 일대에는 봉학골 정원과 산림욕장, 용산저수지 쑥부쟁이 둘레길, 봉학골 무장애 나눔길이 이미 조성돼 지역 주민의 산림휴양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2025년부터 130억 규모의 목조식물원 건축을 위한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봉학골은 기존의 산림욕장 기능을 넘어, 인근에 조성된 쑥부쟁이 둘레길, 산림욕장, 봉학골 정원과 맞물려 다채로운 산림레포츠 시설을 갖춘 명실상부 군을 대표할 수 있는 산림복합 휴양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조병옥 군수는 “산림레포츠단지가 조성되면 봉학골 산림욕장과 봉학골 정원을 연계해 산림휴양과 레포츠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음성군만의 자연과 경관을 살린 녹색 명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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