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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곡성군

주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 ‘곡성빛마루 협동조합’출범

AI 요약곡성군 곡성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거점시설인 곡성 빛마루센터 운영을 담당할 곡성빛마루 협동조합이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80여 명의 주민이 조합원으로 참여했으며, 협동조합은 주민문화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문화활동가를 양성하고 곡성에 새로운 문화자치 공동체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곡성 빛마루센터 개관 후에는 주민들이 자유로운 문화활동 공간을 이용하고, 곡성의 대표적인 문화자치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주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 ‘곡성빛마루 협동조합’출범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곡성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거점시설인 곡성 빛마루센터 운영을 맡게 된 법인 곡성빛마루 협동조합이 지난 7월 22일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인구소멸 위기와 문화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곡성군과 주민들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함께 참여해 곡성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유치했다. 그동안 사업을 추진해온 주민 운영위원회(위원장 최용환)는 창립총회에서 초대 이사장에 장낙구 발기인 대표를, 이사 12명과 감사 2명을 선출했다.

이번 창립에는 80여 명의 주민이 조합원으로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협동조합은 앞으로 조합원 중심의 주민문화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양성된 문화활동가와 지역 문화 인력을 결집, 곡성에 새로운 문화자치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곡성빛마루 협동조합은 그림책, 훌라댄스, 난타, 싱잉볼, 하모니카, 영상콘텐츠 등 다양한 주민문화 교육을 실시해 왔다. 또한 대평1구·대평2구·신기1구·신기2구 등 4개 배후마을에서 시범적으로 문화전달 사업을 운영, 문화 소외 해소와 ‘문화적 돌봄’ 실현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향후 곡성사회복지회관 옆에 위치한 곡성 빛마루센터가 개관하면 주민들은 보다 넓고 자유로운 문화활동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주민 스스로 기획·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곳은 곡성의 대표적인 문화자치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곡성빛마루 협동조합은 현재도 함께할 새로운 조합원을 모집 중이며, 이번 출범이 곡성에서 지속 가능한 문화자치 공동체 모델의 탄생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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