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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창원특례시

다양한 시민 목소리 담아 빅트리를 창원의 상징적인 쉼터로 만들 예정

AI 요약창원특례시는 대상공원 '빅트리'를 8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임시 개방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여 장기적인 개선 계획을 마련한다. 시민들은 직접 방문 또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빅트리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시는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단기적인 시설 보완은 9월까지, 상부 디자인 변경 등 중장기 개선안은 전문가 및 시민 공론화를 거쳐 연말까지 확정하고 내년 상반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다양한 시민 목소리 담아 빅트리를 창원의 상징적인 쉼터로 만들 예정
창원특례시는 대상공원 ‘빅트리’를 지난 8월 4일을 시작으로 17일까지 2주간 임시 개방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장기적인 빅트리 개선계획을 마련하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임시 개방은 시민들과 함께 빅트리 내·외부 시설의 완성도를 점검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빅트리에 대한 인식 및 평가, 디자인 보완, 주변 경관 조화, 콘텐츠 개발 등 개선 및 활용 방향에 대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으며,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17일까지 창원시 홈페이지 온라인 설문조사 참여도 가능하다.

시는 빅트리 외형이 당초 조감도에서 현재 시설물 형태로 변경되는 과정에서 시민의견을 수렴하지 않았다는 비난 여론이 많았던 만큼, 빅트리 내·외부 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지적과 다양한 제안을 면밀히 검토하여 개선안 마련에 반영할 방침이다.

시는 8월 말까지 시민의견 조사결과를 분석하여 단기적으로 조치 가능한 시설물 녹지 및 조경 보완, 시설물 안전성 강화, 벤치 등 편의시설 확충은 9월까지 완료한다.

또한 빅트리 상부 디자인 변경 등 중·장기 개선안은 설문 결과를 기반으로 10월부터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하여 공론화를 통해 리모델링 구상안을 마련하고 디자인 공모를 통해 구체화할 계획이다.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디자인은 재차 시민 공론화를 통해 창원의 환경적·문화적 가치를 담아 최종 디자인 변경안을 연말까지 확정 짓고, 대상공원 조성사업 정산 및 준공 이후인 내년 상반기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임시 개방은 ‘빅트리’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시설 전반의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한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시민들과 함께 운영 방안을 논의하며, ‘빅트리’를 창원의 상징적인 쉼터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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