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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교동, 혹서기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AI 요약고양시 덕양구 주교동은 2주간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하여 주거 취약계층을 집중 발굴하고, 후원 물품 연계, 안부 확인 등 지원에 나섰다. 주교동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태건비에프, 봉우리봉사회 등 여러 단체가 삼계탕 나눔, 후원품 전달, 선풍기 지원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 있다.

고양시 주교동, 혹서기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2주간 계속되는 폭염에, 주거 취약계층을 집중 발굴하고, 후원 물품 연계, 안부 확인,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등 지역사회가 함께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예년보다 이른 장마와 이례적인 폭염이 이어지자, 주거 취약가구가 많은 주교동은 일찍이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했다.

또한 취약계층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여러 단체가 나눔 행사를 펼치는 등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주교동 주민자치회는 1일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어 어르신에게 대접하며 기력 회복을 도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주 화요일마다 취약계층에게 식료품 등 후원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또 지난달 말 ㈜태건비에프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선풍기 10대를 후원했다. 민간 봉사단체 봉우리봉사회는 후원받은 선풍기(10대)를 포함, 약 15대의 선풍기를 에어컨이 없거나 노후화된 선풍기로 여름을 지내는 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있다.

주교동 맞춤형복지팀은 주거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폭염 대비 건강 수칙과 온열질환 응급조치 사항을 안내하고, COOL 패키지(쿨토시, 물티슈)를 전달했다.

주교동에 거주하는 어르신은 “올 여름 에어컨도 없이 낡은 선풍기로 어떻게 지내야 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새 선풍기를 받아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은정 주교동장은 “이례적인 폭염으로 주민들의 건강이 염려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 주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혹서기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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