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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본격화

AI 요약전남 무안군은 95억원을 투입해 일로읍 오룡2지구에 버스 공영차고지를 조성한다. 9월 말까지 설계 용역사를 선정하고, 친환경 버스 충전소 등을 포함한 현대화된 차고지를 건설하여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무안군, 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본격화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오는 7일부터 일로읍 오룡2지구에 조성될 ‘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의 설계 공모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95억원(국비 29억원 포함)을 투입해, 연면적 18,000㎡ 규모의 공영차고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기존 임시 조성된 오룡차고지를 이전해 공간을 효율적 재편과 대중교통 기반시설 현대화를 목적으로 한다.

군은 지난달 공개모집과 추첨을 통해 설계 공모 심사위원 구성을 마쳤으며, 향후 참가 등록, 현장 설명회, 작품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말까지 설계 용역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설계 공모는 사업의 특수성과 규모를 반영해, 참여 용역사의 경험과 전문성을 중심으로 평가하는‘제안공모’방식으로 진행된다. 군은 향후 설계 과정에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업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조성 예정인 공영차고지는 도시 여건 변화에 따른 교통 허브 기능은 물론, 정비시설과 세차시설 등 주민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부대시설과 연계해 이용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특히 친환경 버스 도입에 필요한 충전소등 기반시설도 함께 확충함으로써, 지역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산 군수는 “이번 공영차고지 조성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복지 향상은 물론, 주민 복지수준 향상 및 정주여건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비 등 외부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해 교통 인프라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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