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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재단, 가족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가가호호(家加好好)' 성황리 운영

AI 요약포항문화재단의 '가가호호' 사업이 가족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흥해 주민 대상 '꿈의 오케스트라' 공연 연계를 시작으로, 조부모-손주 세대 간 놀이, 부부 소통 프로그램 등 4개 프로그램이 상반기에 성공적으로 운영됐다. 하반기에는 포항시청소년재단과 협력하여 청소년 및 가족 대상 창의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항문화재단, 가족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가가호호(家加好好)'  성황리 운영
포항문화재단이 추진 중인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家加好好)’가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다.

이 사업은 가족 구성원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 형성을 돕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 5월 포은흥해도서관에서 열린 기획행사 ‘다함께 가가! 호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이 행사는 포항 지진의 상처를 겪은 흥해 주민을 대상으로 ‘꿈의 오케스트라’ 공연과 연계해 진행돼, 문화예술교육의 첫 경험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

올해 총 7개 프로그램이 계획된 가운데, 상반기에는 4개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운영됐다.

6월에는 조부모와 손주가 함께 세대 간 놀이문화를 체험한 ‘할머니랑 노올자! 할아버지랑 노올자!’, 부부의 정서적 회복을 돕는 ‘부부의 마음 정원’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7월에는 다문화 가정과 구룡포 주민이 참여한 ‘아빠와 떠나는 유럽 미술 여행’ 특강, 전 세대가 함께 생성형 AI를 활용해 창작활동을 펼친 ‘AI로 배우는 창의 융합 예술 교육’ 특강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마무리됐다.

8월부터는 포항시청소년재단과 협업해 교육의 깊이를 더할 계획이다. 그 첫걸음으로 포항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우리는 관찰드로잉을 하는 창의적인 아이(AI)’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청소년뿐 아니라 가족 단위 참가자에게도 창의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풍부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협력은 양질의 교육 기회확대를 위한 지역 기관 간 협력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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