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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더리미항 해안쓰레기 신속 수거 작업 착수

AI 요약강화군은 7월 31일부터 8월 초까지 선원면 더리미항 일대에서 집중호우로 발생한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을 진행한다. 더리미항은 지리적 특성상 매년 장마철 이후 많은 쓰레기가 유입되어 해양경관 훼손 및 어업활동에 지장을 주고 있다. 군은 작업자 안전을 위해 휴게쉼터 마련, 안전관리자 배치 등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있다.

강화군, 더리미항 해안쓰레기 신속 수거 작업 착수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7월 31일부터 선원면 더리미항 일대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다량 발생한 해안쓰레기 수거 작업에 본격 착수해 8월 초 완료를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더리미항은 강화대교 남단에 위치한 어촌정주어항으로, 한강하구 하류에 접한 지리적 특성상 매년 장마철이나 집중호우 이후 많은 양의 부유 쓰레기가 유입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해양경관 훼손 및 어업활동 지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수거 작업에 나섰다.

더리미 어촌계장은 “매년 집중호우가 발생할 때마다 더리미항에 다량의 쓰레기가 밀려들어 조업에 어려움을 주고 해안 경관도 크게 훼손되고 있다”고 우려를 전했다.

군은 최근 이어지는 극심한 폭염 상황을 고려하여 작업자의 안전 확보에도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현장에는 휴게쉼터를 마련하고, 충분한 휴식시간을 보장하는 한편, 안전관리자를 배치해 작업 전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온열질환 예방교육과 함께 보호장비 및 냉방장비 착용 여부도 철저히 점검하며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더리미항은 지역 어민들의 생계와 직결된 중요한 공간으로,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이 반드시 필요한 곳”이라며 “앞으로도 작업자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신속하고 철저한 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한 해양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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