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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의류수거함 100개 정비 완료…‘옷줄랭’이라는 친근한 이름도 새로 붙여

AI 요약과천시는 시민 생활 편의 증진과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노후 의류수거함 100개를 정비하고, ‘옷줄랭’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디자인과 기능을 개선했다. 폐건전지 수거함 부착, 그림문자 안내 등 편의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품질 관리를 통해 자원 재활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과천시, 의류수거함 100개 정비 완료…‘옷줄랭’이라는 친근한 이름도 새로 붙여
과천시는 주민 생활 편의 증진과 거리 미관 개선을 위해 관내 노후 의류수거함 96개를 교체하고, 지식정보타운 단독주택지역에 4개를 신규 설치하는 등 총 100개의 수거함 정비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의류수거함은 기존의 녹슬고 훼손된 외형을 전면 개선하고, 도시의 청결한 이미지를 반영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시민들이 보다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옷줄랭’이라는 별칭을 새롭게 붙여,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다가올 수 있는 생활형 공공시설로 인식되도록 했다. 또한, 수거 가능 품목을 그림문자로 안내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폐건전지 수거함 부착, 내부 확인을 위한 투명창 설치 등으로 편의성도 높였다.

과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심 미관 개선과 자원 재활용 활성화라는 두 가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수거함의 청결 상태와 관리 실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해 지속적인 품질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의류수거함은 시민과 밀접한 생활 인프라인 만큼, 작은 개선이 큰 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생활환경을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관내 의류수거함에 모인 의류 등을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두 번에 걸쳐 수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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