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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명장1동, ‘안부 TALK, 입맛 톡톡’ 사업 진행

AI 요약부산 동래구 명장1동, 고독사 위험군 등 취약계층 50세대에 7개월간 매월 반찬 전달하며 안부 확인하는 '안부 TALK, 입맛 톡톡' 사업 진행. 적십자봉사회, 지역 주민 등 다양한 주체 참여로 이웃돕는 따뜻한 공동체 분위기 조성.

부산 동래구 명장1동, ‘안부 TALK, 입맛 톡톡’ 사업 진행
부산 동래구 명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영주)는 지난 28일 명장1동 적십자봉사회 (회장 박은주)와 함께 특화 사업 ‘안부 TALK, 입맛 톡톡’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우리 동래 천사’ 사업의 일환으로 명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관내 고독사 위험군 및 한부모·조손 가구 50세대를 대상으로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 동안 월 1회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한다.

이날 행사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삼계탕과 오이지, 찰밥을 만들고 명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함께 조리된 음식을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배달하면서 따뜻한 안부와 함께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관내 정육점인 대도축산(대표 홍인구)에서 5만 원 상당의 닭고기를 지원하고, 큰숲교회(담임목사 김원철)에서는 조리실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역 주민이 참여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신영주 명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1인 가구가 늘고 이웃과의 소통은 적어지는 요즘,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반찬을 준비했다”며 “밥 한 끼의 온기가 누군가에게는 삶의 희망이 될 수 있다. 앞으로도 먹거리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고 연결되는 복지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성욱 명장1동장은“식사는 생존의 조건이자 관계의 시작이다. 이번 반찬 지원 사업은 끼니 해결을 넘어 사람의 손길이 닿는 돌봄을 실현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여 소외 없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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