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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걱정 없이 점심 즐기세요, 강화군,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 유예… 지역 상권 숨통 튼다

AI 요약강화군은 8월 13일부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점심시간(12~13시) 동안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 교통혼잡 등의 민원으로 중단했던 제도를 경기침체 및 공영주차장 확충 등 교통 여건 개선에 따라 재도입하며, 전통시장과 원도심 상권 방문객의 주차 편의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과 주민신고제 단속은 제외된다.

주차 걱정 없이 점심 즐기세요, 강화군,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 유예… 지역 상권 숨통 튼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오는 8월 13일부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점심시간(12~13시) 동안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은 과거에도 점심시간 단속 유예 운영을 도입했었으나, 교통혼잡 등 민원을 고려하여 중단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공영주차장 확충 등 교통 여건 개선에 따라, 소상공인 지원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단속 유예를 재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단속 유예는 강화군 전역의 고정형 CCTV 및 단속 차량, 단속 인력에 의한 점심시간 단속을 1시간 동안 유예하는 조치로, 관내 전통시장과 원도심 상권을 방문하는 주민과 관광객의 주차 편의를 높여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보행자 및 교통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인도, 버스정류소 10m이내, 소방시설 5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어린이 보호구역 등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은 단속 유예에서 제외된다. 또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주민신고제 단속 역시 대상에서 제외되어 관·내외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박용철 군수는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 유예가 침체된 지역 상권에 숨통을 틔우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영업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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