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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상습 침수지역 불안 덜어내는 도심 침수예방사업 추진 순항

AI 요약고성군, 도심 침수예방사업 순항…'침수 걱정 없는 안전 도시' 목표

고성군, 상습 침수지역 불안 덜어내는 도심 침수예방사업 추진 순항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여름철 반복되는 침수피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추진 중인 도심 침수예방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상습 침수지역 주민들의 불안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송학지구와 배둔지구가 침수 예방을 위한 환경부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되어 국비를 확보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현재 송학지구는 공정률 70%, 배둔지구는 착공을 앞두고 본격적인 사업화 단계에 들어섰다.

한편 지난 2017년 완료된 수남지구 일대는 준공 이후 침수 제로를 기록하며 그 효과를 입증함과 더불어 상습 침수지역에 백세공원, 파크골프장 조성 등 관광거점으로 변모한 대표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이 같은 선례를 발판 삼아 송학·배둔지구 침수예방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침수 걱정 없는 안전 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라 밝혔다.

송학지구 침수예방사업이 추진되는 고성읍 송학·동외·서외·교사 일원은 집중호우 시 송학천 범람으로 침수피해가 빈번히 발생하던 지역이다.

군은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2017년 환경부로부터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받아 2021년부터 침수예방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공정률 70% 진행되고 있다.

배둔지구 침수예방사업이 추진되는 회화면 배둔리 일원은 인근 하천 수위상승과 우수관 통수능력 부족으로 도시침수가 발생한 지역으로, 2021년 7월 집중호우로 회화면사무소 일원에 침수가 발생하여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

침수예방사업은 전국 곳곳에서 추진·완료한 뒤 효과를 입증받고 있는데, 고성군에서 지난 2017년 준공한 수남지구 침수예방사업이 준공 이후 침수 제로와 더불어 이 일대가 관광명소로 개발되어 대표 성공 사례로 주목받는다.

수남지구 침수예방사업이 추진된 고성읍 수남리 일원은 과거 해수면 만조 시 집중호우가 겹치면서 우수 역류와 침수로 큰 피해를 입던 지역이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도심 침수예방은 기후위기 시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최우선 과제”라며 “송학·배둔지구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여, 수남지구와 같은 성공사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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