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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읍 근계2리 주민들, 자발적인 하천정비 활동 전개

AI 요약경주시 안강읍 근계2리 주민들이 칠평천 쓰레기 정비에 자발적으로 나서 하천환경 개선 및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집중호우로 쌓인 쓰레기와 잡목을 수거하며 생활문화공간으로 조성된 칠평천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안강읍 근계2리 주민들, 자발적인 하천정비 활동 전개
안강읍 근계2리 주민들이 칠평천 쓰레기 정비에 나섰다.

지난 23일, 안강읍 근계2리 마을발전협의회와 주민 약15명은 집중호우로 인해 칠평천에 쌓인 쓰레기와 잡목을 수거하며 하천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칠평천은 형산강의 지류로 경주시가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통해 운동시설과 산책로 등을 설치하며 생활문화공간으로 조성한 지방 2급 하천이다.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정비 계획을 세워 환경정비 활동에 힘썼다. 장화를 신고 직접 물에 들어가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을 정리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최재동 근계2리 이장은 “칠평천은 우리 마을의 생명줄이고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공간이다. 방치된 쓰레기는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데, 마을 모두가 힘을 모아 환경도 안전도 지킬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황훈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근계2리의 이번 사례는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한 자율적 참여가 지역 환경보전과 안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발적인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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