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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 일산초 보행환경 개선 공사 본격 착공

AI 요약고양시 일산서구, 일산초등학교 주변 보행환경 개선공사 착공. 여름방학 기간에 집중 공사하여 학생 안전 확보 및 주민 불편 최소화 예정. 주민설명회 의견 반영, 교통정온화 시설 중심 개선, 어린이보호구역 안전펜스 등 설치. 2억 원 예산 투입,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초 보행환경 개선 공사 본격 착공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28일부터 ‘일산초등학교 일원 보행환경 개선공사’를 본격적으로 착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일산초등학교를 등하교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여름방학 기간(7~8월)을 활용해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고양시 주간장애인보호센터 방학기간과도 일정이 맞물려, 공사 중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사에 앞서 구는 지난 4월, 일산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주민, 도의원·시의원 등과 함께 사업 취지 및 계획을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어 설명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현실적 여건에 맞는 보행자 중심의 개선계획을 확정했다.

다만, 도로 폭 협소 등 구조적 제한으로 인해 보도 신설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교통정온화 시설을 중심으로 개선안을 마련했다.

교통정온화 시설은 도로에서 차량의 속도와 통행량을 줄여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시설로, 도로 폭이 좁아 보행자도로 신설이 어려운 일산초등학교 보행로에 가장 현실성 있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평가된다.

특히 도로 도막포장과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안전펜스, 태양광 도로표지병, LED 표지판 등 부대시설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성 확보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공사에는 총 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해 추진된다.

도로 포장 등 주요 공정 중에는 일부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전면 차단될 수 있어 구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양해와 협조를 요청했다.

일산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학생과 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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