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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 프로농구단, 고양국제꽃박람회 찾아 ‘팬사인회’개최!

AI 요약고양시(시장 최성)를 연고로 하는 고양 오리온 프로농구단이 고양시민들의 사랑과 열렬한 지지속에 많은 추억과 이야깃거리를 남기고 다음 시즌을 기약했다.

고양 오리온 프로농구단, 고양국제꽃박람회 찾아 ‘팬사인회’개최!
고양시(시장 최성)를 연고로 하는 고양 오리온 프로농구단이 고양시민들의 사랑과 열렬한 지지속에 많은 추억과 이야깃거리를 남기고 다음 시즌을 기약했다. 오리온은 35승18패로 정규리그 2위를 기록 PO4강전에 직행하며 2연패에 대한 기대를 부풀게 했으나 챔프전 진출을 눈앞에 두고 서울 삼성에 져 탈락했다. 누구보다 열성팬으로 ‘명예 구단주’로 평가받는 최성 고양시장은 바쁜 시정일정 틈틈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최 시장은 특히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PO 4강 4차전에 고양시민 400여명과 원정 응원, 79-76으로 승리하는 짜릿함을 맛보며 환호했다. 특히 경기 종료 후 락커룸을 방문, 경기중 발목을 다친 최진수 등 선수들을 격려하며 다독였다. 이번시즌도 많은 시민들이 오리온 경기를 볼 수 있도록 고양시는 홍보와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10월 개막부터 매달 관내를 운행하는 버스 240대에 홈경기 일정 등을 소개해 시민들이 연고팀에 관심을 갖도록 노력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관련 조례까지 변경, 연고팀의 경기장 대관료 등 감면을 기존 30%에서 50%로 상향조정했다. 50% 감면은 10개 프로구단 연고지자체 가운데 고양시가 처음이다. 경기 후 해산, 휴식을 취하고 있는 오리온은 오는 4월 29일 오후 3시, 고양국제꽃박람회장내 수변무대에서 시즌종료 후 처음으로 선수단 대다수가 참가하는 팬 사인회를 갖는다. 이날 사인회는 5월 초 상무에 입대하는 이승현과 문태종, 김강선, 코칭스태프를 제외하고 공익근무에 들어가는 장재석 외에 김동욱, 허일영, 최진수 등 선수단 15명이 참석한다. 최성 고양시장은 “이번 시즌 아름다운 도전을 계속한 오리온은 시민들에게 하나 되는 즐거움과 자긍심 등 다양한 긍정의 효과를 가져왔고 시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이번시즌 챔프전 진출 문턱에서 좌절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근성과 정신은 104만 시민의 박수를 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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