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사천시
박동식 사천시장,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 사천의 미래 빛낼 것"
AI 요약사천시는 우주항공청 개청을 계기로 항공산업 인프라 확장 및 전문 인재와 기업 유치에 힘쓰며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지난 3년간 우주항공 특화 도시 기반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문화·교육 분야 혁신을 이끌었으며, 체류형 관광벨트 구축을 통해 남해안 해양관광 중심지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앞으로 남은 1년 동안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통과에 집중하여 사천시의 미래를 준비할 계획이다.

사천시는 우주항공청 출범이라는 국가적 전환점과 함께 항공산업 관련 인프라를 확장하고, 전문 인재와 기업이 모이는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는 등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박동식 사천시장이 지난 3년간 강력한 추진력과 균형잡힌 정책 리더십으로 우주항공특화도시 기반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문화·교육 분야의 전방위 혁신을 이끌어냈기 때문에 가능해진 것이다.
더구나, 사천바다케이블카, 무지개해안도로, 삼천포항 등을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벨트를 구축, 남해안 해양관광 중심도로서의 기반도 튼튼히 다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동식 사천시장을 만나 지나온 3년에 대한 행보와 앞으로 남은 1년의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Q. 민선8기 임기가 3년이 지났다. 지난 시간을 떠올린다면?
지난 3년 우리 사천시는 시민들과 함께 더 나은 사천, 더 행복한 사천시를 만들기 위해서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돌이켜 보면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우주항공청 특별법 국회 통과와 우주항공청 개청의 사천 유치가 가장 큰 보람이었습니다.
우리 시가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신 지사님과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경남 국회의원님과 시장·군수님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해주신 사천시민들과 경남도민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Q. 가장 높게 평가하는 정책은?
제가 시정을 이끌어오면서 가장 의미있고 높게 평가하는 정책을 하나 꼽자면, 앞에서 언급한바 있는 ‘우주항공청 유치와 그에 따른 우주항공도시 기반 조성’ 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우리 사천시는 오랜 시간 동안 항공 산업 중심지로서 역량을 계속해서 쌓아왔고, 그 결실로 2024년 우주항공청을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중앙행정기관 유치를 넘어, 사천의 미래 산업 구조를 완전히 바꾸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우리 시는 이에 발맞추어 우주항공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관련 생산기업 집적단지 조성, 산업 생태계 연계 등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주항공분야 저변 확대를 위한 행정적 지원으로, 우주항공 중심도시의 입지를 다지고, 사천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우주항공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특별법 제정, 정책 건의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Q. 사천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한 성장 동력은 어디에 있다고 보는지?
우리 시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한 성장동력은 우주항공산업과 해양관광산업 이 두 축을 사천 발전의 양 날개로 삼고 조화롭게 성장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 사천 발전의 두 축을 어떻게 키워나갈 것인가 하는 부분에 있어 기본구상은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과 우주항공 앵커기업을 유치해 우주항공산업 기반을 탄탄히 함과 아울러,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으로 대표되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관광자원에 신선한 수산물의 먹거리를 더한 해양관광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주항공청 신청사가 건립되는 읍면지역에 비해 침체될 수 있는 동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삼천포항과 주요 광역권을 연결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인 우주항공 고속철도와 고속도로 구축 등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기본구상과 광역교통망 확충계획이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우주항공복합도시가 새 정부 출범으로 전환기를 맞았다. 앞으로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은?
이번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사업이 정말 중요한 시기를 맞았습니다.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을 위한 필수과제들이 지난 대선 과정에서 대통령 공약에 반영되었습니다. 이제는 우주항공청 신청사 조기 완공, 특별법 제정, 광역교통망 건설, 교육기관 설립 등 하나하나의 요소들이 국정과제에 반영되고 실현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먼저, 특별법 제정은 우리 경남도민의 염원이자 산업계의 필수 요건이며, 우주항공산업을 발전시키겠다는 국가적 명분입니다.
또한, 우주항공복합도시는 단순한 도시 개발이 아니라, 우리나라가 우주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현시점에서 강력한 법적 기반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우주항공청의 기능과 위상도 축소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최근 서천호 국회의원님의 “우주항공청 특별법 개정안” 발의로 지역 간의 갈등이 있습니다만 우주항공산업의 성공과 발전은 지역이기주의를 떠나 우주항공의 미래를 위해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발전시켜야 하며, 국가 필수 전략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뿐만 아니라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과학영재학교 설립, 정주여건 개선 등 중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 정부의 국정과제 반영 등을 위해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해 나갈 계획입니다.
Q. 우주항공국가산단의 조성이 끝났다. 부지 분양과 입주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경남 우주항공국가산단 사천지구는 두원중공업과 지식산업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과 분양계약을 체결하여, 현재 분양률은 약14% 수준입니다. 그리고 우주항공청 신청사 부지, 위성개발혁신센터, 창업기업 공유공장 등 주요 부지의 분양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지면 분양 예정률은 50%를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시는 산업단지공단과 LH와 협업하여 우주항공국가산단 내에 항공부품제조 집적화 단지를 조성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 단지가 구축되면, 관련 기업들의 연쇄적인 입주 수요를 유도하고 국가산단의 분양률도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시는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유망 기업들을 전략적으로 유치하고자 적극적인 기업 유치 활동에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Q. 우주항공 관련 추가적인 산단 개발 계획하고 있는지?
우리시 용현면 일원 주거·교통·문화 등 주거환경과 산업·교육·연구 기능이 결합된 우주항공복합도시를 조성하고자 도시개발계획 수립 용역을 작년 12월에 착수하였고, 우주항공청 본청사가 경남 우주항공국가산단(사천지구)으로 입지가 확정됨에 따라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첨단산업단지와 우주항공클러스터 등의 집적화를 위한 산업시설용지 부족분에 대비하기 위한 산단 지정 및 조성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에 추가적인 산단의 위치, 규모, 재원 조달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할 예정입니다.
Q. 군공항 소음으로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실질적인 보상을 위한 대책이 있는지?
사천비행장은 군용비행장으로서 「군소음보상법」에 따라 소음대책지역으로 지정 고시(’21.12.29.)된 지역에는 보상을 실시하고 있으나, 현재까지는 소음대책지역 내 거주민이 없어 보상을 받고 있는 주민은 없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사천비행장의 경우 KF-21 시제기의 시험비행으로 항공기 소음도는 증가하였으나 관련법에 시제기는 적용되지 않아 법 개정을 건의하고 있으며, 국방부 등 관련기관과 계속 협의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관련법 개정 등 제도적인 미비점을 보완하는 것과는 별도로 우리시에서는 항공기 소음영향도 조사와 주민 건강 영향조사 추진 등을 검토하여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보상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Q. 사남~정동 국도대체 우회도로와 사천~진주 국도대체 우회도로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먼저 사남~정동 국도대체 우회도로 진행 관련 말씀을 드리면...
현재 국도3호선 사천~진주 구간은 일일 교통량이 약 3만5천여대로 도로기능이 한계에 다다른 상황으로 평일, 주말 항시 극심한 교통정체를 겪고 있습니다. 이에 국토교통부에서 국도3호선의 상습정체를 해소하고자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시켜 총사업비 약1천7백억 규모의 사남~정동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공사가 내년 착공을 목표로 마무리 행정 절차 진행에 있습니다.
사남~정동 국도대체 우회도로가 향후 준공될 시 국도3호선의 사천 구간 상습정체 현상도 일부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천시와 진주시는 국도3호선 국도대체 우회도로 사업의 최종 완성을 위해 국토부에 건의한 사남~정동 국도대체 우회도로 2단계 사업인 사천~진주 정촌 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공사가 올해 1월 기획재정부 일괄 예타 대상지에 선정되어, 내년 1월 최종대상지 결과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1단계 사업과 2단계 사업이 완성되어야만 국도3호선을 대체할 수 있는 국도대체 우회도로의 사업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상습정체 우회도로 사업 뿐만 아니라, 우주항공 도시 기반을 위한 3대 광역 교통망 사업인 우주항공선 국가철도망, 국제공항 승격, 우주항공 고속도로 신설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사천과 진주가 개별 소각장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광역소각장은 무산된 것 같다. 사천은 어떻게 추진하고 있는지?
사천시와 진주시는 경남도의 중재 아래 광역소각장 추진을 위해 여러 차례 협의를 진행했으나, 양 시의 입장 차이와 주민 수용성 문제로 인해 협의가 결국 무산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시는 단독 소각장 설치를 추진하기 위해 입지 후보지 공모를 실시 하였으며, 현재 입지선정위원회 구성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입지선정위원회는 주민대표, 환경전문가, 시의원,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원회에서 최적의 입지를 선정하는 대로 소각장 확충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Q. 동지역의 인구감소를 막기 위해선 여러 대책이 필요한 것 같다. 어떤 정책을 추진하고 있나?
동지역은 사천시의 원도심이자 문화와 공동체의 뿌리가 살아있는 지역입니다. 하지만 최근 일자리와 정주 인프라 부족, 고령화 등으로 인구 유출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우리 시는 단순한 전입 장려책을 넘어, 관광객이 일시적 방문에 그치지 않고, 머무르고 살고 싶어 하는 매력적인 도시 환경 조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먼저, 늑도와 신도를 연결하는 무지갯빛 생태탐방로 조성과 지역 활력타운 사업인 ‘남일미래 남일마레’, 선상지 테마 관광명소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남일대리조트는 민간투자를 받아 호텔 건설사업으로 추진 하는 등 관광자원을 추가 조성하고 활용하여 머무르는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해양관광자원 개발 사업은 관광서비스 제공, 청년 창업, 지역 특산물 판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가 생겨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시는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출산 관련 인프라 확충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분만산부인과를 재개원하고,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추진과 공동육아나눔터 개소로 분만부터 산후조리, 초기 육아까지 원스톱 지원이 가능하도록 환경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에 맞춰 돌봄과 건강관리 체계도 강화하고, 복지망을 촘촘히 구축하여 모든 주민이 소외되지 않고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민선 8기의 남은 1년, 어디에 집중할 계획인지?
민선 8기 3년동안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로 우리 시 발전을 위한 많은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시민여러분께 정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 남은 1년은 민선 8기를 되돌아보고, 시민들과의 약속인 공약사업 등 미진한 사업을 챙겨서, 앞으로 우리 사천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점검하고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에 많은 비용과 긴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이를 뒷받침할 추진력이 될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통과에 전 행정력을 집중시켜 필사즉생의 정신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사천시민들과 경남도민들께서도 우주항공청을 유치했던 저력으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조기 제정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함께 응원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사천의 내일은 지금보다 더 빛날 것입니다. 사천의 눈부신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
Q. 민선8기 임기가 3년이 지났다. 지난 시간을 떠올린다면?
지난 3년 우리 사천시는 시민들과 함께 더 나은 사천, 더 행복한 사천시를 만들기 위해서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돌이켜 보면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우주항공청 특별법 국회 통과와 우주항공청 개청의 사천 유치가 가장 큰 보람이었습니다.
우리 시가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신 지사님과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경남 국회의원님과 시장·군수님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해주신 사천시민들과 경남도민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Q. 가장 높게 평가하는 정책은?
제가 시정을 이끌어오면서 가장 의미있고 높게 평가하는 정책을 하나 꼽자면, 앞에서 언급한바 있는 ‘우주항공청 유치와 그에 따른 우주항공도시 기반 조성’ 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우리 사천시는 오랜 시간 동안 항공 산업 중심지로서 역량을 계속해서 쌓아왔고, 그 결실로 2024년 우주항공청을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중앙행정기관 유치를 넘어, 사천의 미래 산업 구조를 완전히 바꾸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우리 시는 이에 발맞추어 우주항공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관련 생산기업 집적단지 조성, 산업 생태계 연계 등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주항공분야 저변 확대를 위한 행정적 지원으로, 우주항공 중심도시의 입지를 다지고, 사천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우주항공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특별법 제정, 정책 건의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Q. 사천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한 성장 동력은 어디에 있다고 보는지?
우리 시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한 성장동력은 우주항공산업과 해양관광산업 이 두 축을 사천 발전의 양 날개로 삼고 조화롭게 성장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 사천 발전의 두 축을 어떻게 키워나갈 것인가 하는 부분에 있어 기본구상은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과 우주항공 앵커기업을 유치해 우주항공산업 기반을 탄탄히 함과 아울러,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으로 대표되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관광자원에 신선한 수산물의 먹거리를 더한 해양관광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주항공청 신청사가 건립되는 읍면지역에 비해 침체될 수 있는 동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삼천포항과 주요 광역권을 연결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인 우주항공 고속철도와 고속도로 구축 등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기본구상과 광역교통망 확충계획이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우주항공복합도시가 새 정부 출범으로 전환기를 맞았다. 앞으로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은?
이번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사업이 정말 중요한 시기를 맞았습니다.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을 위한 필수과제들이 지난 대선 과정에서 대통령 공약에 반영되었습니다. 이제는 우주항공청 신청사 조기 완공, 특별법 제정, 광역교통망 건설, 교육기관 설립 등 하나하나의 요소들이 국정과제에 반영되고 실현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먼저, 특별법 제정은 우리 경남도민의 염원이자 산업계의 필수 요건이며, 우주항공산업을 발전시키겠다는 국가적 명분입니다.
또한, 우주항공복합도시는 단순한 도시 개발이 아니라, 우리나라가 우주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현시점에서 강력한 법적 기반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우주항공청의 기능과 위상도 축소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최근 서천호 국회의원님의 “우주항공청 특별법 개정안” 발의로 지역 간의 갈등이 있습니다만 우주항공산업의 성공과 발전은 지역이기주의를 떠나 우주항공의 미래를 위해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발전시켜야 하며, 국가 필수 전략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뿐만 아니라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과학영재학교 설립, 정주여건 개선 등 중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 정부의 국정과제 반영 등을 위해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해 나갈 계획입니다.
Q. 우주항공국가산단의 조성이 끝났다. 부지 분양과 입주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경남 우주항공국가산단 사천지구는 두원중공업과 지식산업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과 분양계약을 체결하여, 현재 분양률은 약14% 수준입니다. 그리고 우주항공청 신청사 부지, 위성개발혁신센터, 창업기업 공유공장 등 주요 부지의 분양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지면 분양 예정률은 50%를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시는 산업단지공단과 LH와 협업하여 우주항공국가산단 내에 항공부품제조 집적화 단지를 조성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 단지가 구축되면, 관련 기업들의 연쇄적인 입주 수요를 유도하고 국가산단의 분양률도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시는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유망 기업들을 전략적으로 유치하고자 적극적인 기업 유치 활동에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Q. 우주항공 관련 추가적인 산단 개발 계획하고 있는지?
우리시 용현면 일원 주거·교통·문화 등 주거환경과 산업·교육·연구 기능이 결합된 우주항공복합도시를 조성하고자 도시개발계획 수립 용역을 작년 12월에 착수하였고, 우주항공청 본청사가 경남 우주항공국가산단(사천지구)으로 입지가 확정됨에 따라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첨단산업단지와 우주항공클러스터 등의 집적화를 위한 산업시설용지 부족분에 대비하기 위한 산단 지정 및 조성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에 추가적인 산단의 위치, 규모, 재원 조달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할 예정입니다.
Q. 군공항 소음으로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실질적인 보상을 위한 대책이 있는지?
사천비행장은 군용비행장으로서 「군소음보상법」에 따라 소음대책지역으로 지정 고시(’21.12.29.)된 지역에는 보상을 실시하고 있으나, 현재까지는 소음대책지역 내 거주민이 없어 보상을 받고 있는 주민은 없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사천비행장의 경우 KF-21 시제기의 시험비행으로 항공기 소음도는 증가하였으나 관련법에 시제기는 적용되지 않아 법 개정을 건의하고 있으며, 국방부 등 관련기관과 계속 협의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관련법 개정 등 제도적인 미비점을 보완하는 것과는 별도로 우리시에서는 항공기 소음영향도 조사와 주민 건강 영향조사 추진 등을 검토하여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보상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Q. 사남~정동 국도대체 우회도로와 사천~진주 국도대체 우회도로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먼저 사남~정동 국도대체 우회도로 진행 관련 말씀을 드리면...
현재 국도3호선 사천~진주 구간은 일일 교통량이 약 3만5천여대로 도로기능이 한계에 다다른 상황으로 평일, 주말 항시 극심한 교통정체를 겪고 있습니다. 이에 국토교통부에서 국도3호선의 상습정체를 해소하고자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시켜 총사업비 약1천7백억 규모의 사남~정동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공사가 내년 착공을 목표로 마무리 행정 절차 진행에 있습니다.
사남~정동 국도대체 우회도로가 향후 준공될 시 국도3호선의 사천 구간 상습정체 현상도 일부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천시와 진주시는 국도3호선 국도대체 우회도로 사업의 최종 완성을 위해 국토부에 건의한 사남~정동 국도대체 우회도로 2단계 사업인 사천~진주 정촌 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공사가 올해 1월 기획재정부 일괄 예타 대상지에 선정되어, 내년 1월 최종대상지 결과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1단계 사업과 2단계 사업이 완성되어야만 국도3호선을 대체할 수 있는 국도대체 우회도로의 사업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상습정체 우회도로 사업 뿐만 아니라, 우주항공 도시 기반을 위한 3대 광역 교통망 사업인 우주항공선 국가철도망, 국제공항 승격, 우주항공 고속도로 신설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사천과 진주가 개별 소각장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광역소각장은 무산된 것 같다. 사천은 어떻게 추진하고 있는지?
사천시와 진주시는 경남도의 중재 아래 광역소각장 추진을 위해 여러 차례 협의를 진행했으나, 양 시의 입장 차이와 주민 수용성 문제로 인해 협의가 결국 무산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시는 단독 소각장 설치를 추진하기 위해 입지 후보지 공모를 실시 하였으며, 현재 입지선정위원회 구성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입지선정위원회는 주민대표, 환경전문가, 시의원,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원회에서 최적의 입지를 선정하는 대로 소각장 확충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Q. 동지역의 인구감소를 막기 위해선 여러 대책이 필요한 것 같다. 어떤 정책을 추진하고 있나?
동지역은 사천시의 원도심이자 문화와 공동체의 뿌리가 살아있는 지역입니다. 하지만 최근 일자리와 정주 인프라 부족, 고령화 등으로 인구 유출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우리 시는 단순한 전입 장려책을 넘어, 관광객이 일시적 방문에 그치지 않고, 머무르고 살고 싶어 하는 매력적인 도시 환경 조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먼저, 늑도와 신도를 연결하는 무지갯빛 생태탐방로 조성과 지역 활력타운 사업인 ‘남일미래 남일마레’, 선상지 테마 관광명소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남일대리조트는 민간투자를 받아 호텔 건설사업으로 추진 하는 등 관광자원을 추가 조성하고 활용하여 머무르는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해양관광자원 개발 사업은 관광서비스 제공, 청년 창업, 지역 특산물 판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가 생겨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시는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출산 관련 인프라 확충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분만산부인과를 재개원하고,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추진과 공동육아나눔터 개소로 분만부터 산후조리, 초기 육아까지 원스톱 지원이 가능하도록 환경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에 맞춰 돌봄과 건강관리 체계도 강화하고, 복지망을 촘촘히 구축하여 모든 주민이 소외되지 않고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민선 8기의 남은 1년, 어디에 집중할 계획인지?
민선 8기 3년동안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로 우리 시 발전을 위한 많은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시민여러분께 정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 남은 1년은 민선 8기를 되돌아보고, 시민들과의 약속인 공약사업 등 미진한 사업을 챙겨서, 앞으로 우리 사천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점검하고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에 많은 비용과 긴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이를 뒷받침할 추진력이 될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통과에 전 행정력을 집중시켜 필사즉생의 정신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사천시민들과 경남도민들께서도 우주항공청을 유치했던 저력으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조기 제정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함께 응원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사천의 내일은 지금보다 더 빛날 것입니다. 사천의 눈부신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기사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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