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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부산시 최초 청년 경계선 지능인(느린학습자) 2기 참여자 모집, 차차스테이션 올해도 계속된다

AI 요약부산 수영구, 청년 경계선 지능인 자립 지원 사업 2기 대상자 모집. 부산시 전역 19~39세 청년 대상, 7월 7일부터 8월 14일까지 모집. 3개월간 자립생활기술교육 및 직무체험 교육 등 실질적 자립역량 강화 교육 제공. 작년 1기 성과 바탕으로 지속 추진, 취업 연계 등 사회 진출 지원.

수영구, 부산시 최초 청년 경계선 지능인(느린학습자) 2기 참여자 모집, 차차스테이션 올해도 계속된다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2024년 부산시 최초로 추진한 청년 경계선 지능인(느린학습자) 자립 지원사업의 성과에 힘입어, 올해도 ‘2기 대상자’를 모집하여 본격적으로 취업 연계 실습 및 교육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계선 지능인’은 지능지수(IQ)가 71~84 범위에 해당되어 지적장애(IQ 70 이하)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복잡한 임상적 특성으로 인해 사회생활과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복지 사각지대 청년들이다.

모집 대상은 수영구 주민만 국한하지 않고 부산시 전역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며, 모집 기간은 7월 7일(월)부터 다음 달 14일(목)까지이다.

총 20명의 청년 경계선 지능인을 선발할 예정이며,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자립생활기술교육 및 직무체험 교육 등 실질적인 자립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부산대학교 미래시민교육원과 협동조합 매일매일즐거워가 함께 진행하며, 진단 검사비, 교통비, 배움수당 등도 일부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작년에 추진된 ‘수영 차차스테이션’ 1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사업이다.

수영구는 지난해 부산대학교 미래시민교육원, 협동조합 매일매일 즐거워와 업무협약을 맺고,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자립생활과 직무체험(훈련)을 중점적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경계선 지능인 27명이 성공적으로 수료하였다.

이들 수료생 중 수영 차차스테이션 과정 수료를 통해 부산대학교 미리내대학 진학 5명, 대학 진학 1명, 취업 1명 등의 가시적인 성과도 거두었으며 또한, 관내 5개 복지관과 업무 협약을 맺고 수료자 중 10명은 올 4월부터 3개월간 식사 제공,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에 참여 중으로 이들이 앞으로 사회에 나아가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사회적 지원이 미비했던 청년 경계선 지능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작년의 긍적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제공하고, 향후에는 더 많은 청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청년 당사자들이 용기를 내어 참여하기 위해서는 주변의 작은 관심과 격려가 큰 힘이 된다”며 “가족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지지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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