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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술발전소, 2025 레지던시 연합 교류전 개막행사로 국제 포럼“Circle of Residency”성료

AI 요약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7월 4일 ‘2025 레지던시 연합 교류전’과 연계하여 국제 포럼 ‘서클 오브 레지던시(Circle of Residency)’를 개최했다. 국내 10개 레지던시 기관과 일본, 타이베이의 기관들이 참여하여 국내외 창작 레지던시 운영 현황, 국제 협력 가능성, 지속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포럼은 기조 강연, 토론, 결과 정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국내 레지던시 관계자 및 예술인 150여 명이 참석하여 활발한 네트워킹이 이루어졌다.

대구예술발전소, 2025 레지던시 연합 교류전 개막행사로 국제 포럼“Circle of Residency”성료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본부장 방성택)는 7월 4일(금)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열린 ‘2025 레지던시 연합 교류전’과 연계한 국제 포럼 ‘서클 오브 레지던시(Circle of Residenc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국내 10개 레지던시 기관과 함께 일본·타이베이의 주요 기관이 참여해 국내 창작 레지던시 운영의 현주소를 조명하고, 예술 레지던시의 국제적 협력 가능성과 지속 가능성에 대해 폭넓게 논의한 자리였다.

포럼 1부 세션은 기조 강연으로 진행됐다. 먼저 홍경한 미술평론가가 지역의 운영 사례와 문제점을 공유하며, 협력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으며, 일본(요코하마) 코가네초 에리어 메니지먼트 센터 디렉터 야마노 신고는 지역의 쇠퇴한 상업 지구를 예술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통해 재활성화한 사례를 발표해 이목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타이베이 현대미술관 관장 로-리첸은 현대미술관의 전시 및 콘텐츠를 통한 아티스트의 협업 방식과 다양한 기획전시에 대한 사례를 공유했다.

포럼 2부에서는 기조 강연자들과 함께 백기영(모두미술공간 운영부장), 오정은(미술평론가), 김영기(OCI미술관 부관장)이 모더레이터로 참여해 레지던시 현안에 대한 공유와 창작 공간으로서의 레지던시의 사회적 관계 형성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기했다. 그리고 대만, 일본의 사례들을 공유하며 레지던시의 방향성과 현대미술의 보편적인 가치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포럼 마지막 3부에서는 모더레이터의 제언과 2부의 결과 정리가 진행돼, 참여자들의 공감과 지속적인 국내 레지던시 거버넌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10개 국내 레지던시 대표 및 운영자, 참여 예술인, 정책 관계자 등 총 150여 명이 현장을 직접 찾았으며, 활발한 네트워킹뿐만 아니라 주요 세션마다 실시간 질의응답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이번 포럼은 국내 레지던시 간의 연결을 넘어, 아시아 예술계의 공동 과제를 모색하는 소중한 출발점”이라며, “향후 국제 공동 레지던시 프로그램 기획 등 실질적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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