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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전국 최초 UN GIH S.I.W. 개최…세계가 주목한 기후 솔루션 논의

AI 요약포항시는 유엔 기후변화 글로벌 혁신 허브와 함께 전국 최초로 ‘시스테믹 혁신 워크숍’을 개최하여 산업도시의 전환과 기후 위기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이 워크숍은 유엔기후변화협약 산하 유엔 기후변화 글로벌 혁신 허브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국내 지방정부 최초 개최 사례이다. 포항시는 워크숍 결과를 바탕으로 8월 유엔산업개발기구와 공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2027년 ICLEI 세계총회 유치에 도전하는 등 국제 기후도시로서의 비전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포항시, 전국 최초 UN GIH S.I.W. 개최…세계가 주목한 기후 솔루션 논의
포항시가 유엔 기후변화 글로벌 혁신 허브와 손잡고, 전국 최초로 ‘시스테믹 혁신 워크숍’을 3일 라한호텔 포항에서 개막했다. ‘제14차 유엔 글로벌 혁신 허브, 포항 시스테믹 혁신 워크숍(UN GIH S.I.W)’은 4일까지 이틀간 열리며, 유엔 관계자를 비롯해 국내외 기후·산업·에너지 분야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해 산업도시의 전환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전략을 논의한다. ‘함께하는 녹색산업 경제도시 포항’을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포항이 직면한 산업·도시 과제를 진단하고, UN과 협력해 지속가능한 해법을 모색하는 국제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산하 유엔 기후변화 글로벌 혁신 허브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국내 지방정부가 개최한 최초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은 철강 중심 산업도시에서 탄소중립·녹색산업을 선도하는 혁신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논의는 지역 산업 혁신을 넘어 기후 위기 대응의 실행 전략으로 확장될 수 있을 것이며, 포항시는 COP 유치를 포함한 국제적 연대와 협력으로 기후 대응 선도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항시는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전략과 제언을 토대로, 오는 8월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와 공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2027년 ICLEI(지속가능한 도시협의회) 세계총회 유치에 도전하는 등 국제 기후도시로서의 비전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포항시는 그동안 그린웨이 프로젝트 추진, 세계녹색성장포럼(WGGF)의 성공적인 개최로 녹색산업 중심도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기후 행동 도시로서 포항만의 브랜드를 세계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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