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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비 걱정은 그만! 하동군, 농산물 택배비 전폭 지원

AI 요약하동군, 농산물 택배비 지원사업 신청 마감 임박… 6월 20일까지 접수 당부 하동군은 비대면 유통 확대에 따른 농가 부담 완화를 위해 '2025 농산물 택배비 지원사업' 신청을 6월 20일까지 받는다. 건당 2500원, 농가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하며, 올해는 관내 택배 발송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2022년 사업 시작 이후 예산 및 수혜 농가 수가 지속 증가했으며, 올해는 2억 7천만 원의 예산으로 더 많은 농가에 혜택이 돌아갈 전망이다. 신청 대상은 하동군에 주민등록을 둔 농업인으로, 직접 생산·가공한 농특산물을 택배로 판매해야 한다. 신청 간소화를 위해 택배사 확인대장 제출만으로도 지원 가능하다.

배송비 걱정은 그만! 하동군, 농산물 택배비 전폭 지원
하동군(군수 하승철)은 비대면 유통 확대에 따른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 중인 ‘2025 농산물 택배비 지원사업’의 신청 마감일이 오는 6월 20일로 다가옴에 따라, 군 내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농산물 택배비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이후 급격히 변화한 유통 환경 속에서 소규모 농가들이 겪는 판로 확보 어려움과 유통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2022년부터 시행되었다.

하동군은 비대면 거래 확대에 따른 유통 여건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온라인 직거래에 적극 나서는 농가들의 고정비 부담을 줄이고자 본 사업을 매년 확대해 오고 있다.

택배비는 건당 2500원이 정액 지원되며, 농가당 연간 최대 200건, 총 5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타지역 발송뿐 아니라 관내 택배 발송분까지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로컬 거래 농가들의 실질적인 혜택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군은 2022년 3천만 원의 예산으로 사업을 시작해 232개 농가를 지원했으며, 2023년에는 예산을 1억 원으로 대폭 늘려 915개 농가까지 확대 지원했다.

이어 2024년에는 2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1141농가가 혜택을 받는 등 사업 시행 3년 만에 예산은 약 733%, 수혜 농가 수는 약 392%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2025년에는 총 2억 7천만 원의 예산이 배정되어 있으며, 수혜 농가 수는 전년 대비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단순히 예산을 편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업 포기자 발생 시 읍·면에서 자체 검토를 통해 대체 신청자를 추가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예산 불용을 방지하고, 더 많은 농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탄력적인 운영 체계를 갖췄다.

이번 지원사업의 신청 대상은 하동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농업인 중 직접 생산 또는 가공한 농특산물을 택배로 판매하는 농가다.

지원 품목은 농업경영체 또는 임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임산물 및 그 가공품으로 한정된다.

또한, 올해부터는 신청 방법 간소화를 위하여 영수증 및 송장 내역이 없는 경우에도 택배사의 서명 또는 날인이 포함된 확인대장만 제출하면 지원이 가능하도록 조정했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가능하며, 마감일인 6월 20일까지 접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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