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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여성폭력 근절 캠페인 및 성매매집결지 걷기 행사 열어

AI 요약포항시는 16일 그린웨이 철길숲과 대흥동 일대에서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전국가정폭력상담소협의회 경북권역과 포항시상담소시설협의회를 중심으로 약 80여 명이 참여해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등 여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근절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을 촉구했다. 특히 대흥동 성매매 집결지 일원에서 걷기 행사를 진행하며 성매매 근절과 성착취 피해자 보호 메시지를 전달하고, 지역 사회의 공동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포항시, 여성폭력 근절 캠페인 및 성매매집결지 걷기 행사 열어
포항시가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사회적 연대와 인식 전환을 위해 16일 그린웨이 철길숲과 대흥동 일대에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전국가정폭력상담소협의회 경북권역과 포항시상담소시설협의회를 중심으로 약 80여 명이 참여해 여성 인권 보호의 필요성을 시민들과 공유하며 의미 있는 걷기 행사로 열렸다.

철길숲 일대에서 시작된 캠페인에서는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등 일상에 만연한 여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을 촉구하는 활동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여성폭력은 사적인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라는 인식 아래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대흥동 성매매 집결지 일원에서 걷기 행사가 이어져 참가자들은 성매매 근절과 성착취 피해자 보호의 메시지를 함께 나눴다. 이번 행진은 포항시 내에서 여전히 존재하는 성매매 현실을 직시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함을 상징적으로 드러냈다.

함정희 전국가정폭력상담소협의회 경북권역 대표는 “폭력은 결코 사적인 문제가 아니다”라며 “오늘의 행진이 우리 사회가 여성폭력 문제에 더욱 민감하고 단호하게 대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경미 포항시상담소시설협의회 회장은 “지역 사회가 함께 목소리를 내고 실천할 때 변화는 반드시 가능하다”며 시민들과의 연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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