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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벼 병해충 공동방제 약제 선정 회의 개최

AI 요약진안군은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위한 약제 선정 회의를 개최하고, 농업인 단체 대표와 함께 약제 및 방제 시기를 결정했다. 7월 20일부터 25일까지 1차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총 3차례 방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농가 고령화와 이상기후에 따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민·관 협력 방제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방제를 추진한다.

진안군, 벼 병해충 공동방제 약제 선정 회의 개최
진안군은 13일 「벼 병해충 공동방제 약제 선정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동방제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회의는 벼 및 두류 병해충 공동방제에 사용할 약제 및 시기를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년 공동방제 첫 시행 시, 각 지역농협에서 약제 및 방제 시기를 자체적으로 결정해 추진한 것과 달리 올해는 행정과 농업인 단체 대표가 참여하여 회의를 통해 약제와 시기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개선했다. 농업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공동방제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민·관 협업 방제체계의 토대를 마련한 것이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도열병 방제 살균제와 벼멸구 방제 살충제 다수를 추천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작용기작의 중복 여부, 효과성 여부 등 다각도의 논의를 통해 약제를 선정했다.

또한, 방제시기는 출수기와 수확기, 안전 사용일수를 고려하여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천한 일자를 집중 논의하였으며, 그 결과 1차 벼 병해충 공동방제는 7월 20일에서 25일경 실시하기로 협의하였다. 공동방제는 총 3차례 이루어질 예정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농가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으로 공동방제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고온 등 이상기후 발생 빈도 증가로 이에 대한 대응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그러나 농업인과 농협, 행정이 함께 협력해 효율적인 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방제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안군은 1차 공동방제 실시 이후 회의를 재개최하여 보완사항을 점검하고, 필요시 약제 조정이나 시기 변경 등 돌발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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