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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소방안전본부장, 의료시설(W병원) 화재안전점검

AI 요약대구소방안전본부는 11일 더블유병원을 방문하여 화재안전 점검 및 현장 지도를 실시하고, 관계자들과 응급환자 이송 및 수용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환자들의 자력 대피가 어려운 병원의 특성을 고려하여 초기대응 매뉴얼 수립 및 환자 유형별 피난계획 마련을 강조했다.

대구소방소방안전본부장, 의료시설(W병원) 화재안전점검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엄준욱)는 11일(수) 더블유병원을 방문해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화재안전 점검 및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

더블유병원은 대구, 경북 유일의 수지접합 및 관절 전문병원으로 지정된 종합병원으로서 일일 통원환자수 1,000여 명, 입원환자수 330여 명 정도이다. 이와 같은 의료시설은 재난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높다.

따라서 엄 본부장은 의료원 내 주요 시설 및 소방설비를 직접 둘러보며, 비상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한지에 중점을 두고 현장 지도를 했다.

그리고 더블유병원이 24시간 응급실 운영 및 중환자실 증설에 따라 구급환자 수용 능력이 확대되었기에 응급환자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이송 및 수용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병원은 화재 발생 시 환자들이 자력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곳이다. 이에 관계자 중심의 초기대응 매뉴얼을 수립하고, 환자 유형에 따른 피난계획을 사전에 준비하여 신속한 초기 대응과 화재확산 방지, 효율적인 인명 대피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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