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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문학작품 속‘우리말 공감 글귀’운영

AI 요약창원특례시는 매달 문학작품 속 우리말 공감 글귀를 선정해 시민들에게 안내한다. 6월에는 김복근 시인의 시조 '씨'의 한 구절 "말에도 씨가 있고 마음에도 씨가 있다. 뜨거워 단단해진 몸 씨알에 씨가 있다"를 선정했다. 시는 시청 청사, 전광판, 시정홍보시스템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글귀를 소개하고, 앞으로도 사회 분위기에 맞는 우리말 공감 글귀를 통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창원특례시, 문학작품 속‘우리말 공감 글귀’운영
창원특례시는 매달 문학작품 속 ‘우리말 공감 글귀’를 선정해 시민들에게 안내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문인의 작품 속에 우리말로 쓰인 공감 글귀를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안내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지역 작가와 작품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운영 첫 달인 6월의 ‘우리말 공감 글귀’로 김복근 시인의 시조 ‘씨’의 한 구절인 “말에도 씨가 있고 마음에도 씨가 있다. 뜨거워 단단해진 몸 씨알에 씨가 있다”를 선정했다.

씨알은 곡식의 낱알을 말한다. 말에도 바른말이 있고 허튼 말이 있다. 마음 또한 진심이 있고, 그렇지 않은 마음이 있다. 생각에 생각을 더한 말은 잘 여문 씨알처럼 상대의 마음을 움직인다. 씨 있는 말, 균형 잡힌 마음을 표현한 글귀다.

시는 이러한 글귀를 6월 한 달간 시청 청사와 양덕동 전광판, 69곳에 설치된 시정홍보시스템(DID)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앞으로 시는 그때그때의 사회 분위기에 맞는 우리말 공감 글귀를 선정해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이동호 창원시 국어책임관(공보관)은 “때로는 길가에서 우연히 마주한 짧은 글에서도 감명을 받을 때가 있다”라면서 “지역 작가의 작품 속 쉬운 우리말로 된 글귀가 팍팍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공감의 메시지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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