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남원시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농촌유휴공간 수직농장모델 발굴K-수직농장 세계화 프로젝트 본격 착수
AI 요약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2025년 K-수직농장 세계화 프로젝트사업' 킥오프 워크숍 개최. 38억원 규모의 국비사업으로 유휴시설을 수직농장으로 리모델링하여 고부가가치 작물 생산 및 수익 창출 모델 개발 예정. 바이오소재융합센터를 거점으로 기능성 작물 재배, 수직농장 경제성 검증 등 실증 계획. 스마트팜 기술 적용, 청년 농업인 유입, 지속가능한 농업소득 모델 창출 기대.

남원시는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산업연구원)이 수행하고 있는 『2025년 K-수직농장 세계화 프로젝트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준비하는 킥오프 워크숍이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등 참여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되었다고 밝혔다.
K-수직농장 세계화 프로젝트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국내 농촌의 유휴 상가, 공장, 폐교 등 유휴시설을 수직농장으로 리모델링해서 고부가가치 작물 생산과 수익 창출이 가능한 모델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총사업비 38억원이 투자되며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주관하고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국가연구개발사업이다.
킥오프 워크숍에서는 수직농장 실증 계획, 재생에너지 기반 운영 시스템, 병풀·적상추 등 고부가가치 작물 재배 전략, 전주기 자동화 기술 개발, 경제성 분석과 수익화 모델 등 구체적 실천방안이 발표되었다.
산업연구원은 노암산업단지 내 건립 중인 바이오소재융합센터를 거점으로 기능성 작물재배 및 수직농장 경제성 검증 등을 실증할 계획이며 바이오작물 재배부터 기능 성분의 표준화, 소재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통하여 농업과 바이오산업을 연결하는 지역성장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연구원은 이 사업에 에너지효율, 자동화시스템, 광원제어, 바이오소재 활용 등 최신 스마트팜 기술을 집약적으로 적용하여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청년 농업인을 유입시키는 지속가능한 남원형 농업소득 모델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철 원장은 “연구원이 보유한 천연물 바이오소재 개발 인프라와 기술력을 활용해서 병풀 등 고기능성 작물의 고도화된 재배와 소재화, 사업화를 실증할 예정”이라며 “남원이 바이오·농업 융합의 거점으로 성장하고, 나아가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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