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 국가정보기간뉴스
경상남도창원특례시

시내버스 파업 3일차, 시민들께 드리는 호소문

AI 요약창원시 시내버스 노조 총파업 3일째, 시민 불편에 대한 사과와 함께 노사 간 협상 결렬로 인한 지방노동위원회 사후조정 신청 소식을 전하며, 전세버스, 관용버스, 임차택시 등 비상수송대책 시행 및 노사 양측의 협상 재개와 시민 이동권 보장을 촉구하는 내용

시내버스 파업 3일차, 시민들께 드리는 호소문
현재 우리 시 시내버스 노동조합의 총파업이 3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일상과 생업에 큰 불편을 드리고 있는 점,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사과드립니다.

이번 파업은 통상임금의 적용 범위, 임금인상률과 처우 개선에 대한 쟁점을 둘러싼 노사 간 이견으로 시작되었으며, 노사 간의 협상이 결렬되어, 시내버스가 멈춰 섰습니다.

창원시는 버스 운행 중단을 막기 위해 수차례 실무협의와 비공식 조율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자율적인 타협이 어려운 상황이라 판단되어 노사 양측이 5월 30일자로 지방노동위원회에 사후조정을 정식 신청하도록 하였습니다.

이에 경남지방노동위원회는 조정위원회를 구성하고, 노사 양측은 공식 조정 절차를 거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 창원시는 이 사태가 장기화되지 않도록 중재자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시가 중립적 입장에서 양측을 설득하여 시내버스 운영 정상화만이 시민을 위한 최선의 길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부족하나마, 여러분의 불편을 덜어 드리고자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전세버스와 관용버스를 긴급 투입하여 기존 노선 버스를 대체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혼잡한 출퇴근 시간대에는 임차택시를 330대 추가 투입하였습니다.

시에서는 최대한 전세버스를 확보하고자 하나,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기존 버스를 대체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 일부 노선과 시간대에서는 수송차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불편과 불만, 시는 결코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노사 양측에 다시 한 번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협상은 계속하되, 버스는 달려야 합니다.

노동자의 권리와 경영의 현실은 존중되어야 하지만, 그보다 더 우선되어야 할 것은 시민의 삶과 이동권입니다.

시민 여러분, 예상치 못한 불편 속에서도 보여주신 인내와 협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창원시는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노사 간의 대화와 조정을 계속 주선하겠습니다.

창원시는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시민의 불편을 하루라도 빨리 해소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과 정책적 수단을 총동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사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창원특례시 최신뉴스

뉴스로미디어그룹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아 04466 | 등록일자 : 2017.04.20 | 발행인, 편집인 : 최영무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미소
법인명 : 뉴스로미디어그룹 | 주소 : 서울시 양천구 신정로13길3, 701호 | 전화 : 02-6403-5097 | 발행일자 : 2017.04.05

Copyright(c) 뉴스로, 뉴스로미디어그룹, NEWSRO, Newsro Media Group, All rights reserved.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NEWSRO 뉴스로를 팔로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