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는 18일 도청에서 도 수산조정위원회를 열어 ‘고소득 수산업 실현과 활기찬 어촌 건설’을 위해 2019년 해양수산사업에 국비를 포함해 총 5천728억 원의 예산을 신청키로 확정했다. 전라남도 수산조정위원회는 어업인 대표, 수협, 대학, 연구기관 등 17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이날 신규사업 101개 1천955억 원 규모를 포함해 총 145개 사업에 5천728억 원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에 국비 2천490억 원을 신청할 예정이다. 도 역점 시책과 중앙정부의 국정과제와 부합하는 사업들을 적극 발굴해 반영했다. 부담 주체별로는 국비 2천490억 원, 지방비 1천369억 원, 융자 682억 원, 자부담 1천187억 원이다. 이는 지난해 해양수산사업 예산 신청액(5천425억 원)보다 303억 원(5.6%)이 늘어난 규모다. 분야별로 양식어업 경쟁력 제고 사업의 경우 육상 해삼특화 양식단지 조성 100억 원, 배합사료 생산시설 건립 77억 원, 친환경 양식어업 육...

바닷가가 있는 전국 8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해양·수산 관련 연구 기능을 갖추지 못했던 경기도에도 전담 연구기관이 설립돼 경기도의 어업경쟁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26일 오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서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한 관련기관 관계자, 어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소 개원식을 열었다. 경기도는 수산업 환경변화에 따른 대응과 어업경쟁력 강화, 지역특성에 맞는 신 양식품종 연구개발 등 연구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2016년 8월부터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일원 7만2,020㎡ 부지에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를 조성해 왔다. 총 사업비 238억원이 투입되는 연구소 조성사업은 예산확보 문제로 1단계와 (2013~2018년) 2단계(2018~2019년)로 나눠 추진됐다. 이날 개원한 해양수산연구소는 1단계사업이다. 1단계 사업에는 117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2,903㎡ 규모의 연구사무동(3층), 패류연...

완도군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이 2017년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평가에서 전국 최고의 으뜸 해수욕장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인센티브로 2천만 원을 확보해 2018년 해수욕장 이용 선진화 사업에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내년 해수욕장 개장 시기에 맞춰 해수부에서 발표하는 으뜸해수욕장선정 홍보효과도 누리게 됐다. 해양수산부는 그간 관리운영 우수해수욕장만을 선정했는데 올해부터는 청결안전, 이용편의 2개 분야 으뜸 해수욕장 평가제를 추가로 도입해 지자체별 해수욕장 이용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리운영 우수해수욕장이 관리청의 시설, 환경, 안전, 물가 등의 관리를 전반적으로 평가하는 반면, 으뜸해수욕장은 각 해수욕장이 추구하는 비전의 차별성과 독창성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평가방법은 1차 서면평가를 통해 2배수 후보를 선정한 후, 2차로 개장기간 중 지방해양수산청과 지방해양경찰청의 해수욕장 실사평가를 거친 뒤, 마지막 해수욕장 평가위원회의 PPT 대면평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