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도지사 이철우)의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지난 3일 해수부장관이 주재하는 2025년 예산 시·도 협의회에 참석해 경북도 해양수산분야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역점사업을 소개하고 지역 여건 우수성, 사업추진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다. 이날 경북도는 관광, 해양과학, 항만 등 각 분야의 역점 사업을 선별하해 국제 서핑 특화단지 조성추진 300억 원, 심해 해양바이오뱅크 건립 272억 원, 고래 바다 쉼터 조성 180억 원, 포항영일만항 국제여객터미날 2단계 공사 94억 원, 스마트 콜드체인시스템 구축 150억 원 등 총 5건, 1천억 원 규모를 건의했다. 도는 우선 경북 동해안 대표 서핑 명소인 포항 월포영덕 장사 해수욕장에 클럽하우스, 아카데미, 실내 서핑센터 건립 등을 추진하는 국제 서핑 특화단지 조성 전략을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요구했다. 또한 포스텍, KIOST, 심해과학센터 등 경북의 우수한 해양바이오 인프라와 연계한 동해 심해 생명자...

울산 울주군(군수 이순걸)이 어업생산력 강화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18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2025년도 해양수산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은 친환경 에너지 절감장비 보급사업, 친환경 어구 보급사업, 고수온 대응 지원사업 등 해양수산부 지원 수산 관련 사업 전반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어업인 및 수산관련 단체 등은 사업지침의 자격요건과 사업내용을 확인 후 울주군청 축수산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울주군은 사업성과 타당성 검토 등 자체 심의를 거쳐 자금지원 우선순위를 결정한 뒤 울산광역시와 해양수산부에 국가 예산 등을 신청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 자격과 지원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하거나 축수산과 수산팀(204-1642~7)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덕군(군수 김광열)은 어업인 생산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수산업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해양수산분야 보조사업의 신청을 다음 달 2일까지 접수한다. 해양수산보조사업은 수산자원 사업, 어선어업 지원, 수산물 유통가공 지원사업 3개 항목 17개 사업으로, 전체 지원 규모는 51억 원이다. 수산자원 사업에는 수산동물 예방백신 공급, 양식어가 종자대 지원, 양식장시설 현대화, 인증부표 보급 지원, 정치성 어구 인양장비 지원, 양식장 첨단 기자재 공급 등 어업 장비와 양식업 지원에 9억 1,880만 원(보조금 5억 9,333만 원, 자부담 3억 2,547만 원)의 사업비가 책정됐다. 어선어업 지원사업은 올해 신규사업 어선폐선지원사업을 포함해 어선장비 지원, 친환경 에너지절감장비 보급,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 소형어선 안전관리 지원, 유류절감형 어선 부력판 설치 등 어선의 안정성과 성능을 높이는 장비와 수리를 지원하는 재원으로 4억 6,900만 원(보조금 2억 7,700만 원, 자부담 1...

강화군(군수 유천호) 서도면 주문항이 해양수산부 주관 ‘2024년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공모사업에 인천광역시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사업비는 총 100억 원으로, 2019년 후포항 어촌뉴딜사업 87억 원을 시작으로, 2020년 창후항과 황산도항 165억 원, 2021년 초지항 106억 원, 2022년 외포권역 116억 원, 2023년 장곳항 100억 원 등 6년 연속 확보한 총 사업비는 674억 원에 달한다. 이번에 선정된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어촌 생활권 내 생활 서비스를 연계해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어촌․어항의 자원을 활용한 경제활동을 통해 어촌형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어촌경제 활성화와 어촌 자립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적을 두고 있다. 이제 서도면 주문항에는 총사업비 100억 원으로 어촌·어항 생활 서비스를 마련하고 경제활동을 위한 어촌 스테이션과 수산물 가공·판매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도서 지역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웰...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거제 테르앤뮤즈 리조트 조성사업과 연계한 거제 죽림항 사업 등이 해양수산부 ‘2024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선정돼 26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정부 110대 국정과제 사업으로, 해양수산부가 5년간 300개소 총사업비 3조 원을 투입해 낙후된 어촌의 생활과 경제환경 개선, 안전 인프라 확충을 통해 어촌의 새로운 변화 기반 조성 사업이다. ‘테르앤뮤즈 리조트 조성사업’은 민간투자업체인 (유)옥포공영이 총사업비 2천227억 원을 투입하여 거제시 거제면 오수리 일원 27만㎡에 호텔, 콘도, 풀빌라 등 숙박시설과 미술관, 정원 등 휴양시설, 지역 상생 상가(수산 복합단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테르앤뮤즈 리조트 조성사업은 지난해 6월 개발 구역 및 해양관광진흥지구 지정을 위해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 심의를 상정했으나 위원회에서 공공성 부족 등의 이유로 심의안이 부결됐다. 경남도, 거제시, 민간 사업자는 사업의...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해양수산부가 직접 추진하는 2024년 바다숲 조성사업 신규 사업의 강원특별자치도 후보지 3개소 중 2개소(연곡면 영진리 해역, 옥계면 도직리 해역)가 신규 사업지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바다숲 조성사업 공모 신청을 위해 지방비를 확보하고 어업인 호응을 독려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지난해 11월 공모에 응모한 결과 최종 사업지로 선정되었다. 바다숲 조성사업은 해양환경 및 여건 변화에 따른 수산자원 감소 우려에 따라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지속적인 자원관리형 어업강화 및 연안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해수온도 상승, 연안오염 등으로 인한 갯녹음 발생과 바다사막화 현상 예방을 위해 국·도비 20억 원을 확보하여 올해부터 2027년까지 4년간 2개 해역(304ha)에 약 24억 원을 투자한다. 갯녹음 암반 복원, 해조류 부착암반 확장, 환경 개선 등을 통해 바다생태계 복원과 수산자원 서식처를 회복시켜 자원량 증대 및 어촌경기 활성화에 기여하...

경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예산에 해양수산분야 국가투자예산 44개 사업이 반영되어 2024년 국비 1,38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규 반영된 사업으로는 포항 환동해 블루카본 인프라 조성(400억 원), 경주 환동해 관상어펫 플라자 건립(202억 원), 영덕 백석–고래불지구 연안정비사업(280억 원) 등 10개 사업이 반영되었으며, 2024년 1차년도 예산을 포함해 향후 총사업비 1,804억 원이 추가로 투입될 예정이다. 이는 해양수산분야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연초부터 이경곤 해양수산국장을 비롯한 과장 및 실무진들이 수시로 해수부, 기재부 및 지역 국회의원실을 방문하여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전방위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펼친 결과다. 이외에도, 올해 해양수산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경주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490억 원, 영덕 스마트 수산가공단지 조성 380억 원이 기확보되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역사와 문화 정체성을 담은...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해양수산부, 부산항만공사(BPA)와 함께 북항 1단계 투자유치 공동협의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동협의회를 발족하고, 북항재개발사업지의 투자유치 방안 등의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북항 1단계 전체 조성부지 112만8천 제곱미터(㎡) 중 분양 대상 부지는 34만1천 제곱미터(㎡)다. 이 중에서 상업업무지구 등 16만5천 제곱미터(㎡)가 현재 분양이 완료됐고, 나머지 해양문화지구 등 17만6천 제곱미터(㎡)가 향후 분양 예정이다. 북항 1단계 항만재개발사업 부지는 조성이 완료돼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다양한 개발사업이 제안되고 있으나, 기존에 분양된 부지가 결과적으로 주거지화 되고 미래 발전을 위한 상업·관광·업무 등 중추 관리 기능시설의 확보가 부족하다는 인식이 있었다. 부산시·해수부·부산항만공사는 이 점을 함께 공감하며, 앞으로 공동협의회를 통해 부지 용도에 맞게 전략적으로 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

장흥군(군수 김성)에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해양수산 분야 활성화를 위한 어업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군 해양수산과 주관으로 재최된 이번 간담회는 5개 읍면 어촌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13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어업인들은 최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한 수산물 판매의 급격한 감소로 어려움 호소, 어민 정주여건 개선, 노령화로 인한 인력부족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해양수산과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과 어업활동시 필요한 법령 준수사항 전달, 사업추진시 협조사항, 애로사항 등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방요한 장흥군 해양수산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업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어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어업인의 소득향상과 복지여건이 개선되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령시(시장 김동일0가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한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보령시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은 국비 200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400억 원을 투입해 원산도해수욕장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추진한다. 조성 시설로는 해양레저센터(실내)와 해양레저체험장(실외)이 도입될 예정으로, 사업이 완료된다면 원산도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수상레저체험장으로 거듭나게 된다. 특히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은 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오섬 아일랜즈)의 정부 대표사업으로 그 의미가 더 크다.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도시 조성(오섬 아일랜즈)은 국내 최장 보령해저터널 개통과 함께 서해안 교통과 관광의 요지로 떠오른 원산도를 중심으로 인근 효자도, 삽시도, 고대도, 장고도 등 다섯 섬을 아우르는 섬별 특화 개발 전략이다. 이와 관련하여 시는 올해 해양수산부 주관 ‘삽시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사업비 297억 원...

경북도(도지사 이철우)는 환동해 시대를 선도하는 해양수산산업의 미래가치를 창조하고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2023 대한민국 해양수산엑스포’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이번 2023 대한민국 해양수산엑스포는 수산식품 및 가공식품, 수산 기자재, 해양레저·관광 등 해양수산분야 100여 개 업체의 다양한 홍보관을 만날 수 있으며, 경북 6개 시군 홍보관, 관상어 전시관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같은 날 경주에서 개최되어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한 해양수산 관계자들이 참관할 것으로 기대되며, 환동해산업연구원, 경북경제진흥원, 6개 시군, 수산자원연구원 등 60여 개 도내 기관 및 업체 등이 경북의 해양수산 산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31일에는 경상북도 어업 대전환이라는 해양수산발전 정책 기조에 맞춰 ‘경상북도 해양수산 미래정책 포럼’을 통...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2023 대한민국 해양수산엑스포’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수산·가공식품, 수산물‧급식 기자재, 해양레저·관광 등 해양수산 분야 100개 업체의 전시 품목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사흘간 지역 해양수산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대외 홍보 확대를 위해 진행될 유망MD 구매상담회는 우수 기술‧제품의 내수판매 증진을 위한 유통채널 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수산물 판매장터에서는 신선하고 안전한 수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수산물 시식행사에서는 도내 지역의 신선한 수산물을 맛볼 수 있으며, 박람회 기간 중 매일 1000마리의 명품 붉은대게를 제공하는 무료증정 이벤트도 개최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6월 2일까지 펼쳐지는 해양수산 엑스포에 관계자와 관람객들이 많이 참여해 지역 해양수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