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2024년 지역맞춤형 재난안전 문제해결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도는 경상남도 재난안전연구센터, 부산대학교(지진방재연구센터), 기업체와 함께 민관이 협업하여 ‘지반침하 및 지하배관 파손 예측 기술 개발’ 과제를 발굴하였다. 이번 신규과제는 매립지 등 연약지반이 많아 지반침하 위험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지반변형 대응 신축관이음 제작, 지하배관 변형 계측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실시간 지하 지반과 배관 상태 변화를 미리 감시하여 재난 발생 전 예방적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공모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12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하여 내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추진된다. 기존에는 지반침하를 예측할 수 없어 상수도관이 지반침하 등에 의해 파손되면 사고 후 지자체에서 긴급 복구 대응 위주로 대처해 왔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실시간 지하 지반의 변화를 계측하고 배관의 손상을 예측해 선제적 대응...

청주시(시장 이범석)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세출구조조정을 통해 재원을 확보하고 경제활성화와 재난안전을 위한 예산에 집중 투자한다고 3일 밝혔다. 내년도 민선 8기 정책사업 세출수요는 9,554억원이지만 경기침체 및 내국세 세입감소에 따른 지방재정여건 악화가 예상돼 2023년 본예산(일반회계) 기준 2,013억원 세수가 부족할 것으로 추계하고 있다. 이에 시는 세입감소 대비 재원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8월 28일 열린 월간업무보고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은 “기존사업을 제로베이스(Zero-Base)에서 재검토하고 저성과․불요불급한 사업은 일몰, 축소, 통합하는 등 강도 높은 세출구조조정을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시는 지난 9월부터 2024년 본예산 재정확보를 위한 강도 높은 성과중심 세출구조조정을 진행했다. 1단계로 청주시 각 실·국장이 중심이 돼 전체사업을 재검토했으며, 2단계로 청주시 예산과가 본예산 심의를 진행하면서 집행부진 사업, 연례반복 사업, 유사·...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재난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인공지능·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관리체계 강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충청남북도, 대전, 세종 등 충청권 4개 지자체가 추진하는 것으로, 충청남도에서는 공주시의 교통사고 다발구역 7개소와 금강신관공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고 유발 요소를 탐지하는 도로안전 관리 인공지능(AI) 설루션을 개발하는 한편, 대규모 행사(백제문화제)가 개최되는 금강신관공원 일원에 정찰드론, 센서,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을 활용해 인파사고를 예방 관리하는 생활안전 관리 인공지능(AI) 설루션을 마련한다. 또한, 공공데이터와 연계한 도로·생활안전 통합관제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으로, 오는 2025년까지 3년에 걸쳐 국도비 약 120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충남도청, 공주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충남연구원, 사업수행기관 등이 ...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구청사 재난안전관리 시스템을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을 담당하는 1차 대응기관이다. 특히, 몇 년 사이 다중인파사고, 자연재해 등 대규모 재난이 잇따르면서 기초자치단체의 대응 역량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구는 재난 초기 대응의 중심 역할을 하는 구청사 재난안전관리 시스템을 보강하였다. 우선, 구청사 4층에 조성된 ‘송파구 재난안전상황실’ 기능을 대폭 강화하였다. 2018년에 조성한 송파구 재난안전상황실은 24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영상시스템, 지진계측기, 소방‧경찰 핫라인 등이 설치되어 있다. 관내 CCTV와 연계되어 있지만 상황 발생 시 해당 장소의 위치를 기반해 인근 CCTV를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번 기능 보강으로 구는 ‘송파구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연계하였다. 해당 플랫폼은 교통·방범·방재·환경 등 각종 도시 인프라를 첨단 정보통신기술로 연계한 것으로,...

대구시(시장 홍준표)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안전분야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재난안전상황실·CCTV통합관제센터 등과 연계한 상황반 운영을 통해 재해·재난 및 각종 사건·사고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는 임시 공휴일 지정으로 최대 6일로 늘어나면서 시민들에 대한 안전 확보가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빈틈없는 재난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시(市) 재난안전실 실장, 과장으로 편성된 총괄 상황반을 중심으로 사회재난상황반·자연재난상황반 근무를 실시하고, 경찰·소방안전본부 등과 연계해 상황별 비상조치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24시간 재해·재난 상황 신속 파악 및 관련 부서 전파 등 초동 조치를 취하고, 구·군 및 유관기관과도 협력체계를 유지한다. 민방위경보통제소에서도 민방위경보를 실시간 확인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경보발령을 대비한다. 특히 최근 이상동기범죄(일명 ‘묻지마 범죄’)가 잇따라 ...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자연재해와 화재, 인파밀집 사고 등의 사회재난 상황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마포구 재난안전상황실을 개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최근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해 증가와 빈번한 안전사고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휘 본부가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6월부터 재난안전상황실 조성에 나섰다고 밝혔다. 회의실, 영상회의실, 멀티비전실, 관제실 등의 최신시설을 구비한 재난안전상황실은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재해예방시설로써, 상황실 근무요원이 지역 내 CCTV와 연결된 최신 ‘스마트 도시안전망’과 재난위험시설 CCTV망을 통해 사건사고와 자연재해 발생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한다. 재난상황이 발생하면 근무요원이 수집한 정보를 재난안전상황실장에게 보고, 상황실장이 마포소통방 밴드와 사회관계망(SNS) 등으로 즉시 관련부서와 유관기관에 전파하는 한편, 재난상황에 대한 초동지휘를 실시한다. 상황실장은 상황 분석을 통해 필요시 긴급재난문자를 송출하고 재난대책...

옹진군(군수 문경복)이 태풍주의보가 해제됨에 따라 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09시부로 해제했다고 11일 밝혔다.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한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약 100여 명이 24시간 상황근무에 돌입했던 군은 비상근무를 종료하고, 정상근무에 들어갔다. 군은 태풍이 수도권에 근접하며 세력이 약해진 탓에, 다행스럽게도 섬 지역에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안도하면서도 피해가 컸던 남부, 강원지방의 모습에 매우 안타까워하는 분위기다. 이번 태풍으로 옹진군은 북도면(신도3리)에 일부 농경지(3ha, 약 9천평)의 벼가 쓰러지는 도복 피해를 입었고, 덕적면(서포리)에는 운동장 주차장이 일부 침하됐다. 이날 일부 농경지가 강풍과 비에 도복되는 피해를 입은 북도면 수해현장을 찾은 문경복 옹진군수는 현장을 살펴보고, 피해농민들을 위로했다. 그리고, 관련 부서에 피해복구 및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적극적인 사전조치와 예방활동을 펼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일 손 군수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 태풍 북상에 대한 선제 예방조치를 논의했으며, 지난 8일 오전 9시부터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울진군은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해취약지역 긴급 사전점검과 인명피해 우려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등 관리 강화에 나섰다. 또한 공사현장과 각종 시설물 등에 안전조치를 시행해 강풍에 대비하고,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배수시설 긴급점검을 완료했다. 특히, 울진군은 주민 안전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산사태나 침수 위험이 큰 지역의 주민들에 대해 선제적 대피 명령을 발령해 보호 조치에 들어갔다. 10일 오전 기준 임시주거시설 81개소에 455세대 주민이 사전 대피한 상황으로, 울진군은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시설에 머무는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급식 및 생필품 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손 군수도 연일 현장 점검에 나서 태풍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하절기 집중호우, 폭염 등 자연재난에 취약한 노인돌봄 대상 어르신을 위해 안전망을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군청 가족지원과와 읍면 노인복지업무담당자는 21일 긴급회의를 열어 관련 사항을 논의했다. 노인맞춤돌봄, 방문요양,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시는 재가서비스 이용 어르신의 주거생활 실태를 확인해 산사태취약지역, 상습침수지역 거주하는 경우 읍면, 인근주민, 돌봄담당자가 상호 연락체계를 구축한다. 취약계층 재난안전망은 평상시 돌봄기관에서 안전확인과 재난시 행동요령에 안내하도록 하며 기상특보,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경우 읍면 담당자가 돌봄담당자, 인근주민과 상호연락해 어르신의 거취를 파악하고 신속한 상황 대응으로 안전한 삶을 유지하도록 한다. 장명옥 가족지원과장은 재난취약계층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담당자의 적극행정을 당부했으며, 대피시설로 지정된 경로당 전수조사를 통해 빈틈없는 운영관리를 당부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 13일 의왕시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호우 대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을 격려했다. 의왕시는 지난 13일 많은 비가 예보돼 18시에 비상1단계를 발령했으며, 21시 기준으로 호우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비상2단계로 격상해 집중호우에 대비해 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안전총괄과장으로부터 호우 현황 및 대응방안을 보고 받은 후 “지난해와 같은 호우 피해가 더 이상 없어야 할 것”이라며,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침수 우려가 있는 주택과 산사태 위험지역 등 집중 예찰을 실시하고, 유사시 주민대피 등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동 주민센터와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 체계 구축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호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찰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지만 혹시 모를 인명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호우피해가 예상되는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시고, 특히 호우시 통행제한, ...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12일 이선기 부군수 주재로 산림과를 비롯한 6개 협업부서와 합천경찰서 등 4개 유관기관에 제 1차 재난안전통신망 교육 및 시나리오 기반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합천군은 대형 재난 발생이 빈번해지면서 신속한 상황전파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재난안전통신망 10대를 추가 구입했다. 이에 장비사용 방법 안내 및 실제 재난 발생 시 고유 업무 숙지 등 유관기관과 협업부서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훈련 주제는 지난해, 올해 합천군에 대형 산불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산불재난 대응으로 설정했다. 시나리오 기반으로 신고 접수, 상황전파, 산불현장지휘본부가동, 현장대응 상황보고, 산불현장지휘본부 운영종료 선언 등의 절차를 통해 긴박감 있는 훈련을 실시했다. 이선기 합천군 부군수는 “이번 교육 및 훈련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처 가능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군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선제적인 대응 ...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자전거도로 사고 위험지역 안전개선 공모사업’에 부산 16개 구군 중 단독 선정되어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부산 남구청은 특별교부세에 시·구비를 반영하여 자전거도로 노후화가 심한 분포로, 유엔로 일원에 도로 재포장, 조명등 정비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은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구민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해서 자전거도로를 정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