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군은 인구절벽 시대에 맞서 인구 증가 방안 마련을 위해 7일 ‘인구감소대응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울진군수 권한대행 배성길 부군수 주재로 저출산 정책 팀장을 포함한 관련 업무 팀장 10여명이 참석해 출산, 보육, 교육, 청년일자리 창출 등 담당 분야별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울진군은 ‘살고 싶은 울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지원사업으로는 출산정책 관련 임신·출산에 21억원, 보육아동 급·간식비 지원 등 보육정책에 15억원, 청소년정책으로 영어스피치 대회, 대학생 장학금 지원 등 교육경비 110억원, 고령화정책으로 경로당 공동 취사제 운영 등에 14억원을 투입하는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년고용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청년 취업체크카드 지원방안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주거환경 정비 비용 지원 등의 방안들이 제시되었다. 배성길 울진군수 권한대행은 “인구증가를 위한 방안으로...

부산 남구(구청장 이종철)는 해마다 감소하는 인구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 1월 31일, 부산시에서는 처음으로 부산여성가족개발원과 '인구정책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이종철 남구청장은 남구의 작년 인구수가 전년대비 5천여명 감소한 273,854명이며 2016년말 기준 합계출산율은 0.98명으로 이는 전국평균 1.17명과 부산시 1.10명보다 낮은 실정으로 청년실업, 저출산 등의 사회적 문제와 함께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있어 이에 대한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하고자 용역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에는 남구의 인구학적 요인, 사회적 특성 등 종합적인 여건 분석을 통한 향후 인구변화 진단 및 대응방안 마련, 인구정책에 관한 주민의식 조사 및 분석, 남구의 중·장기 인구정책 비전 등이 담길 예정으로 오는 6월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 한편, 용역을 맡게 된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은 2015년도에 ‘부산광역시 저출산 종합계획(2016년~2020년)’ 수립에 공동으로 참여한 ...

광주광역시가 인구감소 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정책 추진에 시동을 건다. 광주시는 5개 부서 관계자와 광주전남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협업팀을 구성해 26일 오후 4시 시청에서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한다. 협업팀은 인구 및 정주여건 변화를 감안해 종합적인 인구정책을 마련, 지역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꾸려졌다. 이에 따라 그동안 합계출산율 증가 위주의 개별적인 정책 추진에서 벗어나 부서 간 실무 협의를 통해 주거, 저출산 등 인구정책을 상호 유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이날 회의에서는 김대성 광주전남연구원이 ‘광주 인구정책을 위한 10가지 제안’을 주제로 발제를 하고 이어 부서별 추진사업을 공유한다. 3월에는 학령인구와 생산가능인구 감소 대응 방안으로 청년과 여성의 맞춤형 일자리 확대와 주거 문제 등을 함께 논의해 인구정책 로드맵(안)을 구축한다. 특히 장기적으로 인구정책연구, 저출산아동, 청년정책, 주택, 일자리정책 등을 설정한다. 또 이러한 정책들이 장기적이고 체계적으...

전남 고흥군이 인구절벽 위기의식에 대한 공직자 공감대 형성을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구문제 극복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구와 미래 정책연구원 이승우 전문강사를 초빙해 ‘저출산・고령화 사회 극복,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방향’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이승우 강사는 교육에서 저출산의 덫에 걸린 현실을 진단하고 인구절벽 현상의 이해를 위해 해외사례와 시사점을 소개하며 인구감소 문제에 처한 지역의 고민을 함께 공유했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인구절벽 위기 극복을 위한 국가정책 방향과 핵심전략을 설명하는 자리를 통해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저출산 문제는 미혼 직장인의 결혼과 양육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에서 기인한 것으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고흥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결혼...

강원도와 평창군의 “민관이 함께하는 대관령면 신바람프로젝트”사업이 행정자치부 주관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지난 6. 29.일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특별교부세 10억원과 지방비 6억원, 민간자본(KT) 15억원 등 총 31억을 확보했다. 지난 4월 행정자치부에서 공모한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에 우리 도에서는 10개 시군이 신청하여 현장실사 및 최종발표(PT) 심사를 거쳐 평창군이 최종 선정된 것이다. 강원도와 평창군이 함께 계획한 “민관이 함께하는 대관령면 신바람프로젝트”사업은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2리 의야지 바람 정보화마을을 거점으로 IT 관광안내소 구축, 신바람 광장 조성, 지역활력센터 구축,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으로, 본 사업을 통해 KT 기가스토리 사업과 연계하여 첨단 ICT(정보통신기술) 기술을 접목한 본 사업은 올림픽 이후 인구유출이 예상되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평창군 횡계2리 의야지 바람마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