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군은 지난 1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구감소지역 정부-지자체 간담회’에 하승철 군수가 참석하여 직접 농촌형 컴팩트 도시 모델 구축과 농업진흥지역 해제 업무 절차의 간소화를 포함한 하동군의 대응 전략과 제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행정안전부 장관을 포함한 인구감소지역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정부의 주요 정책과 각 지자체의 정책 건의 및 답변 등을 다뤘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컴팩트 매력 도시 조성을 통해 거점 중심의 도시기능 집중화와 공간의 효율적 활용을 가능하게 하여 지방 도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라며, 하동군이 직면한 지역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할 의지를 밝혔다. 또한, 하동군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농업진흥구역 해제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행정 절차의 간소화를 건의했다. 이는 농업진흥구역 해제 업무 절차의 복잡함이 지역소멸 대응 기금사업 추진 시 행정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반영한 ...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지난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함평형 관계인구 정책 수립 및 활성화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최근 새롭게 대두된 개념인 ‘관계인구’의 증대를 통해 함평군의 지역소멸 및 인구감소 타개책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관계인구’란 해당 지역에 거주하고 있지는 않지만, 여가, 업무, 사회적 기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해당 지역과 관계를 맺고 있는 인구를 말한다. 이날 최종 보고에서는 지난 1일 개최한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포지역 중점 연계사업, 복지·건강 분야 사업, 사업계획 시 인구영향평가 추진 방안 등 함평군의 관계인구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용역은 정주 인구를 넘어서 관계인구 활성화를 통한 우리지역 인구감소 위기 대응의 밑그림이 될 것”이라며 “다각화된 인구 포용 정책의 도입으로 지역의 인구 유출 등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주시(시장 주낙영)가 인구감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자녀양육부터 청년자립까지 생애주기별 맞춤 정책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영유아 양육, 초·중·고·대학교 지원 등으로 생애주기를 분류하고, 각 단계별 혜택을 제공해 인구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영유아 보육을 위한 지원 정책으로 저소득층의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해 기저귀와 분유 지원 사업이 대표적이다. 지원 대상은 만 2세 미만 영아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한부모가족 또는 기준중위소득 80%이하 장애인·다자녀(2자녀 이상) 가정으로 기저귀는 월 9만 원, 분유는 월 11만 원을 지원한다. 구매 비용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하며, 온라인 쇼핑몰 및 대형마트 등 카드사별로 지정된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 및 환아관리 지원 사업’과 ‘신생아 난청 조기진단 지원 사업’,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이어 초·중·고...

하동군(군수 하승철)은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하동군 인구감소지역대응 시행계획(안)’ 심의를 위해 올해 첫 인구감소지역대응 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설치된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는 위원장(부군수 백종철)을 포함해 당연직 위원 5명, 위촉직 위원 12명으로 구성되어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변경, 추진실적 점검·평가 등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선 2024년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안) 심의와 ‘미래를 위한 진화-완화·개방형 로컬라이프 플랫폼’이라는 비전 아래 만들어진 4개 분야 27개 사업 추진상황 보고가 이뤄졌다. 또한 위원장을 필두로 ‘생활인구 확대를 통한 인구활력 증진’, ‘로컬라이프 지향 청장년 정착 촉진’,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인구유출방지댐 조성’의 목표 달성을 위한 다양한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백종철 부군수는 “인구감소, 지역소멸은 하동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고...

봉화군(군수 박현국)은 지난 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인구감소지역대응위 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도 봉화군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박현국 봉화군수와 민간위촉위원 9명, 당연직위원 8명이 참석해 2024년도 인구감소지역대응 시행계획안을 의결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2022~2023년) 추진 실적과 2024년도 기금사업 계획을 보고 받았다. 2024년도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안은 5년 단위 법정 계획인 봉화군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2022~2026년)에 따라 매년 주민의견 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수립하는 계획으로, 생활인구확대, 지역활력 회복, 정주여건 조성, 청장년 정착 촉진 방안 등을 담고 있다. 또한, 인구감소지역대응위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기금 투자 사업에 대한 집행률 제고 방안과 함께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을 위한 새로운 인구정책 사업에 대한 의견도 심도있게 논의했다. 박현국 봉...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2월 5일부터 3월 26일까지 50일간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인구·청년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인구 정책’ 공모 주제는 인구 유출 방지를 위한 정주 여건 개선, 워케이션(workation·휴가지 원격 근무) 등 생활 인구 확대, 저출산·고령화 대응, 귀농·귀촌 정착 지원 등이다. ‘청년 정책’ 공모 주제는 청년 일자리(취창업) 창출 방안, 교육, 주거, 문화생활 지원, 청년 인구 유입 방안 등에 대한 내용이다. 아이디어 공모전은 군민뿐만 아니라 완도 발전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서 서식과 자세한 내용은 군 누리집(고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안서는 군 인구일자리정책실 인구정책팀에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우편과 이메일로(kmh1985@korea.kr)도 가능하다. 군은 실무 부서 및 심사위원회의를 거쳐 대상 1명(100만 원), 최우수상 1명(70만 원), 우수상 2명(각 50만 원), 장려상 3명(...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30일, 합천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선기 부군수(단장)를 주재로 지방소멸대응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그동안 합천군의 출생아수가 역대 최저치로 하락하고 자연감소가 매년 급증하는 등 날로 심각해지는 인구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의에서는 인구정책 관련 주요사업 추진현황 보고와 추진단의 향후 추진계획, 인구유입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 등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다양한 토의가 진행됐다. 특히 주민등록 인구만을 늘리기 위한 정책 한계에 따라 새로운 인구 개념인 ‘생활인구’ 유입·정착을 위한 방안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참석자들이 공감했다. 군은 이번 회의를 바탕으로 각 분야별 주요 추진과제를 발굴해 ‘합천군, 인구 4만 지키기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인구 유입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또한, 정기적으로 지방소멸대응추진단 회의와 실무대책반을 운영해 분야별로 개별 추진해온 인구정책을 부서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종합관리 할 방침이다...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지난 6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3년 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를 발굴 및 선정하기 위한 대회이다. 우리 군은 2022년 10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추진한 법무부 공모사업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이 전국 지자체 103개 출품작 중 13개 지자체에게만 수상되는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 기관 표창과 동시에 우수 지자체에 주어지는 교부세 2억 원 확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은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외국인 우수 인재의 지역 사회 정착을 유도하는 법무부 공모사업으로, 우리 군은 사업 추진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상공협의회와 외국인 유학생을 전문적으로 교육시키는 거제대학교 국제교류원과 상호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추진했다. ...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지난 6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장관상을 수상해 2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2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서울, 세종시를 제외한 15개 광역 시·도, 107개 인구감소·관심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문가 서면 심사와 국민투표를 통해 광역 2, 기초 11개 사례가 최종 선정됐다. 의령군은 ‘미래교육원 연계 상생협력’이 우수사례로 뽑혔다. 군은 지난 8월 개원한 미래교육원과 상생협력하여 지역 고용창출과 경제 활성화 효과를 얻고, 생활인구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의 노력에 두 달여 간 미래교육원을 방문한 학생, 교사는 4만여 명이 넘고, 미래교육원에 근무 인력 120여 명을 생활인구로 확보한 성과가 나타났다. 오태완 의령 군수는 “지금까지의 사업을 단기적인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지방소멸대응기금과 각종 공모로 선정된 사업을 통해...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6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3년 지자체 인구감소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에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2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89개 인구감소지역과 18개 관심지역, 이를 관할하는 15개 시·도를 대상으로 열렸다. 행정안전부의 1차 사전심사를 통해 총 103개의 사업 중 13개 사업(기초 11, 광역2)이 최종 선정됐으며,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우수사례 발표와 시상이 진행됐다. 군에서 제출한 사례중‘섬 주민 기본 의료권 강화’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전국 최초로 '옹진군 섬 민간약국 운영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민간 약국을 지원하는 사업과 더불어 인천시와 함께 추진중인 1섬 1주치 병원사업을 소개했다. 군은 영흥면을 제외한 각 도서에는 민간약국은 물론, 진료소 부재로 주민들의 기본적인 의료권조차 박탈당하고 있고, 이러한 열악한 의료 수준은 고령화율이 높은 우리군 주민의 건강 악화는 물론 지방소멸 위기의 문제...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2일 ‘인구감소 대응, 중소기업이 중심에 서다’를 주제로 중소기업 MZ세대와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중소기업 MZ세대 근로자와 고용부 청주센터, 기업진흥원, 청주상공회의소 일생활균형추진본부, 충북여성새일본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의 MZ세대는 기업 경영 전반에 걸친 핵심 구성원이자 임신, 출산, 양육과 직면한 계층으로, 이들 중 기업에서 주로 인사, 총무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아울러, 직장과 가정의 균형 유지를 지원해주는 충북도와 유관기관의 주요사업에 대한 정보도 공유하였다. 소통간담회에 앞서 청주 소재 ㈜코아아이티에서는 ‘기업의 근무혁신 우수사례’를 발표하였다. ㈜코아아이티는 2012년 설립 이래 매년 매출액 경신, 기술력 확보 등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소프트웨어개발 기업이다. IT업계 특성상 이직률이 높은 반면 ㈜코아아이티는 직원 근무복지에...

하동군(군수 하승철)은 심리적 저지선인 인구 5만 명이 붕괴된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였던 인구가 최근 들어 다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동군의 최근 10년간 주민등록인구는 2013년 5만 177명에서 2022년 4만 2465명으로 15.4% 감소했다. 특히 2018년 이후 한해 1000명 이상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감소세가 가팔라졌고 지난해 들어서도 매월 50∼100명 가량 줄면서 이대로라면 몇 년 내에 4만명 선이 무너질 위기에 봉착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올해 3월부터 감소세가 눈에 띄게 둔화했다. 실제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770명이 줄었으나 올해 9개월간 594명 가량 줄어 지난해 9월 대비 176명이 적게 줄었다. 청년인구도 지난해 584명이 줄어 월평균 49명이 감소한데 반해 올해는 8월 말까지 312명이 줄어 월평균 39명이 감소했다. 특히 눈여겨볼 대목으로 올해 9월에는 8월 말 대비 5명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읍면별로도 특이할 사항은 올들어 올해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