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민선 7기 제6대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은 취임 이후 특히 주민중심의 현장행정을 강조하며, 민원현장을 둘러보는 업무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하루하루 30분 단위로 시간을 쪼개 현장을 다니다 보니 100일이 금방 지나갔다"며 "취임 100일의 초심을 잊지 않고 앞으로 4년간 주민중심의 현장행정을 펼쳐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녁이 있는 삶'을 지향하는 도시 민선 7기 북구 구정목표인 '활기찬 행복도시 사람중심 희망북구'의 핵심은 '구민의 행복'과 '사람이 먼저'라는 가치다. 이런 가치들이 행정 전반에 자리를 잡고 뿌리 내릴 수 있도록 그간 관행적으로 추진해 오던 형식적인 부분을 하나둘씩 없애며 실용을 꾀하고 있다. 우선 각종 행사와 의전이 간소화됐다. 취임 직후 취임식을 없애고 주민과의 만남 시간을 가진 것이 대표적이다. 북구는 '행사 및 의전 간소화 규정'을 제정해 시행중이다. 규정의 핵심은 기존 관행적...

울산 북구는 5일 대회의실에서 의료급여 신규 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하반기 의료급여제도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북구청 의료급여관리사가 병·의원 및 약국 이용 절차, 의료급여일수 연장승인 신청, 선택 병·의원제도 안내와 함께 약물 오·남용 예방 등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또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및 방문건강관리팀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체크 등 기초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보건의료제도도 안내했다. 북구 관계자는 "연간 2회 의료급여제도 설명회를 통해 수급자의 적정 의료이용을 유도, 불필요한 의료급여 예산 지출을 막고자 한다"며 "저소득가구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북구는 19일 오토밸리복지센터 체육관에서 구인구직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22개 기업체가 직접 참여하며, 생산, 관리사무, 기술직, 복지, 단순직 등 98개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장년층 채용을 원하는 한 기업체 관계자는 "퇴직자라도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라면 업무 효율성 측면에서도 좋을 것 같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우리 기업체에 필요한 인재를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미취업 청년들을 위한 홍보부스도 마련됐다. 청년희망재단에서 청년정책홍보관을 운영, 청년 일자리지원 안내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제공했다. 또 4차 직업홍보관에서는 드론, 메이커스페이스, 코딩, 3D 체험 부스를 마련, 4차 산업과 관련된 직업준비 컨설팅이 이뤄졌다. 북구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에 따라 새로운 직업군에 대한 준비가 필요한 때"라며 "청년 및 장년들이 관련 자격증을 준비해 변화하는 고용시장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4차 직...

울산 북구보건소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북구보건소는 10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2017년 자살예방 시행계획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북구보건소는 2013년 보건소 내에 자살예방센터를 개소해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사업 캠페인, 자살예방 홍보, 생애주기별 맞춤형 자살예방사업, 자살유가족 지원 및 멘토링 사업 등을 통해 생명존중 환경을 조성했고, 지역 자살률 감소에 기여했다. 특히 우울증 및 스트레스 고위험군 대상인 산모, 갱년기 여성 등을 대상으로 우울증 선별검사, 심층 심리상담, 자살예방 집단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신체적·정신적 힐링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생명사랑 시범학교, 스마트폰 중독예방교육, 생명사랑 문화축제 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자살예방사업, 산업체 근로자를 위한 스트레스 해소 운동 및 심리상담 제공, 노년기 어르신들을 위한 말...

울산 북구는 2017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일련의 재정운용 결과를 31일 공개했다. 2017 회계연도 결산기준 지방재정공시에 따르면, 북구의 2017년도 살림규모는 4천55억원으로 전년 대비 354억원 증가했다. 또 자체수입은 1천46억원, 이전재원은 1천983억원,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는 1천26억원이다. 북구의 재정은 유사 지방자치단체와 비교해 살림규모가 크고, 자체수입의 비중이 높으며, 이전재원 비중이 낮아 재정운영의 자립정도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채무가 없어 안정적이고 건전한 재정운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북구의 주요 현안사업으로 호계문화체육센터 건립, 염포운동장 조성공사, 강동문화센터 건립 등 13개 사업을 특수공시했다. 재정공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홈페이지-정보공개/재정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민들에게 공개된 재정운용결과는 크게 공통공시와 특수공시로 나뉜다. 공통공시는 결산규모, 재정여건, 채무·부채, 주요예산 집행결과,...

울산 북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7개 구립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마련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작가와의 만남, 공연, 전시, 올해 북구의 책인 '닭 다섯 마리가 필요한 가족'을 주제로 한 독서퀴즈 등 82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중앙도서관에서는 '도서관에서 보물찾기'를 주제로 고대영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인형극 '파이도둑을 막아라', 직장인 야간 특강 '퇴근길 올빼미 도서관', 독서쿠폰 '도서관 속 숨어 있는 보물을 찾아라' 등이 열린다. 매곡도서관은 '건축은 그 지역의 DNA다'를 주제로 '여우씨와 함께 지어보는 집짓기 건축이야기' 정진호 작가와의 만남, 산천선생이 들려주는 건축과 풍수지리 이야기, 김억중 건축가와의 만남, 3D펜으로 함께하는 건축세계, 개관 1주년 행사 '해피 버쓰데이 투 매곡도서관', 독일 도서관 건축물 스케치 전시회 등을 마련한다. 기적의도서관은 '꽁냥꽁냥 도서관에서 놀아요'를 주제로, '깜빡깜빡 도깨비' ...

울산 북구가 중산어린이공원의 생태놀이터 조성사업을 위해 자문단을 위촉하고, 아이들과 주민 의견이 반영된 주민참여형 놀이터를 만든다. 16일 북구에 따르면 생태놀이터 자문단은 어린이와 지역주민 등 30여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13일 공원 조성 대상지에서 진행된 첫 활동에서는 놀이터를 돌아보고, 내가 좋아하는 놀이터를 그려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튿날인 14일에는 기적의도서관 강당에서 간단한 위촉식을 갖고, 만들고 싶은 놀이터 그리기 및 찰흙으로 만들어보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북구 관계자는 "직접 사용자가 될 주민과 아이들이 생태놀이터 조성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사용자의 이야기를 최대한 반영한 설계안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산동 기적의도서관 옆에 위치한 중산어린이공원은 지난 2005년에 조성됐다.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초·중교, 어린이집과 유치원, 도서관이 위치해 있어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편이지만 조합놀이대를 제외하고는 성인들을 위한 시설만 있는 형편이다....

울산 북구는 14일 구청 상황실에서 자동차부품산업 육성 정책토론회를 열고,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이 함께 자동차 산업 위기 대응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토론회는 이동권 북구청장이 주재했으며, 울산 북구 자동차부품산업 육성협의회 위원과 자동차부품 관련 기업 임직원 등이 참석해 주제발표와 정책제안 등을 이어갔다. 첫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울산대학교 기계자동차공학부 임옥택 교수는 '친환경자동차 동력원에 대한 이슈'를 주제로, 에너지 고갈과 환경문제, 배터리 기술의 발전으로 전기차의 보급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는 내용의 발표를 했다.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 한경식 차세대기술연구센터장은 '국내외 자율차와 전기차 기술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한 센터장은 가까운 미래에 우리가 누리게 될 커넥티드 자율차를 소개하고, 울산테크노파크의 자율주행 실증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울산발전연구원 강영훈 선임연구위원은 '울산 지역 자동차산업의 현황'에 대해 설명하면서, "울산 북구의 주요...

울산 북구는 지난 6일 송정동주민센터에서 한솔공원 리모델링 사업 주민설명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했다. 북구 화봉동 1469-1번지에 위치한 한솔공원은 리모델링을 통해 스토리가 있는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공원 내 순환 보행로 개설, 잔디마당 설치, 이벤트 정원 조성, 노후등의 LED 등 교체 등을 통해 주민 요구에 맞춘 힐링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이동권 북구청장과 이주언 북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40여명이 참석해 리모델링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울산 북구 관계자는 "송정동 일원의 대표 공원인 한솔공원 내 주민이 원하는 시설을 설치해 편안한 휴식과 여가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 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솔공원 리모델링은 다음달 공사에 들어간다.

울산 북구는 공공부문의 일과 삶 균형,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구현을 위해 주말행사를 최소화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최근 간부회의를 통해 주말행사 최소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는 이 구청장이 강조한 '저녁이 있는 삶'을 공직분야에서 정착시키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다. 이 구청장은 이달 초 취임식에서 "'저녁이 있는 삶, 문화도시 북구'를 만들어 가는데는 '사람이 먼저'라는 기본가치가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그간 문화체육, 복지 분야의 경우 토요일과 일요일에 행사가 집중돼 일부 부서 담당자의 경우 주말근무로 업무가 가중됐다. 실제로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행사 개최 현황을 살펴본 결과, 총 270건의 행사 중 주말행사는 모두 56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북구는 주말 개최 예정 행사를 평일로 변경 가능한지 여부를 검토하고, 민관 주관 행사 역시 가급적 평일 개최를 권장할 계획이다. 평일 개최가 불가할 경우 토요일 개최를 우...

울산 북구는 8월부터 사회적기업 청년인턴 지원사업을 실시해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북구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선정, 지역 7개 사회적기업에 청년 인턴 1명씩을 지원한다. 청년 인턴 근무기간은 다음달부터 12월까지며, 이들에게는 월 200만원 수준의 임금이 지급된다. 참여 (예비)사회적기업은 산업용 세탁물 처리 업체인 (주)한백, 조경 유지관리 업체 (주)희망울타리, 생태놀이 학습장 운영 및 교육업체인 (주)퐁당퐁당, 광고 인쇄업체인 (주)레인보우, 방과후학교 위탁운영 업체인 (주)누리보듬, 자동차 부품 제작업체인 (주)디에이치에코, 가사간병 업체인 두드림협동조합 등 7곳이다. 청년인턴 응시자격은 만 19~39세의 미취업 청년이다. 북구 주민을 우선 선발하며, 지원자가 없을 경우 인접 타 지역 거주자도 선발 가능하다. 청년인턴 희망자는 선정된 기업체에 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각 사회적기업...

울산 북구 호계동의 한 시설하우스 농가가 다단재배로 하우스 활용도를 혁신적으로 높이고 있다. 19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해 북구청의 시설원예현대화 사업 지원을 받은 해당 농가는 딸기 재배 하이배드 아래에 추가 배드를 설치해 방울토마토와 양배추를 생산, 사계절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설하우스에 양액재배를 위한 하이배드를 설치하면 겨울에서 봄에 걸쳐 딸기를 생산하고, 여름철에는 겨울 농사를 위한 준비단계로 흙을 교체하거나 시설보수 기간으로 보내게 된다. 그러나 해당농가는 다단재배 방식으로 지난해 9월부터 지난 5월까지는 딸기를 생산했고, 2월부터 7월까지는 방울토마토를, 3월부터 8월까지는 양배추를 생산하고 있다. 해당 다단재배 기술은 하우스를 설계하고 시공한 류성규 대표의 아이디어다.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농가와 함께 다단재배 시설을 설치, 1년 내내 농작물 생산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류성규 대표는 "하우스를 설계하고 시공하면서 좀 더 농사의 효율성을 높이고 농가에도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