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 농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 중인 '희망채움 나눔냉장고'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3일 농소1동에 따르면 지난 2019년 12월 나눔냉장고 문을 연 이후 현재 월 200명 이상의 취약계층이 나눔냉장고를 이용하고 있으며, 지역 마트, 단체, 복지관, 개인 기부자들의 나눔도 이어지고 있다. 협의체는 또 지난 2월부터 거동이 불편해 나눔냉장고 직접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냉장고 물품을 전달하는 '찾아가는 나눔냉장고' 사업도 운영해 서비스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농소1동 관계자는 "매일 오후 2시쯤이면 나눔냉장고를 이용하려는 취약계층 세대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운영되는 사업인 만큼 나눔 실천을 희망하는 주민과 단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울산 북구(구청장 이동권)가 한달 동안 무단 방치차량 일제정비를 실시한 결과 총 66건의 무단 방치차량을 적발했다. 2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 4월 12일부터 5월 11일까지 무단 방치차량 일제정비를 실시, 주민신고, 현장확인 등을 통해 주택가, 공터, 하천, 녹지, 공원, 이면도로, 골목길 등에 방치된 차량을 찾아냈다. 이들 차량은 2개월 이상 방치돼 도시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이고 주차와 교통 흐름을 방해하고 주민 보행안전도 위협했다. 북구는 이번 일제정비 기간 적발된 66건 중 31건은 자진처리 및 내부종결하고, 자진처리에 불응한 35건은 강제처리 후 최대 150만원 이하의 범칙금 부과와 검찰송치 등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무단 방치차량에 대해서는 선제적 견인조치로 도시미관을 회복하고 주민불편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울산 북구는 공공산후조리원을 준공했다고 7일 밝혔다. 오는 7월 개관을 앞둔 북구 공공산후조리원은 호계동 1021-1번지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울산 지역 첫 공공산후조리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요시설은 모자동실, 신생아실, 프로그램실, 식당 등으로 구성됐으며, 신생아 돌봄과 산후관리, 모유수유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북구 공공산후조리원은 지난해 4월 착공해 12개월 정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공됐으며, 총사업비는 94억원(복권기금 64억원, 특별조정교부금 30억원)이 투입됐다. 현재 7월 개관을 위해 가구 제작과 인테리어 공사, 위탁기관 선정 등을 진행중이며, 이달 중 북구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자를 모집한다. 북구 관계자는 "북구 공공산후조리원이 산모와 신생아에게 양질의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원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으로 출산 친화도시 북구 조성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고 말했다. 북구는...

울산 북구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아파트 관리와 입주민 간 소통 증진 및 편의 제공을 위해 공동주택관리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북구 지역 공동주택 거주 인구는 전체 인구의 65% 정도로, 아파트 거주 인구가 늘어남과 동시에 입주민 간 소통 부재로 분쟁과 민원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아파트앱 모빌)은 지역 내 아파트에 부착할 관공서의 소식과 정보를 전달할 수 있고, 아파트 관리 사무소와 입주자대표회의 대상 공문 송·수신도 가능하다. 또 관리사무소는 기존에 비전자 문서로 보관하던 회의록과 계약서 등을 플랫폼을 통해 전자문서로 관리할 수 있다. 아울러 입주민은 각종 안건에 대한 전자투표를 할 수 있고, 관리비 조회·비교도 가능해 편리한 공동주택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북구는 이달 중 공동주택단지에 플랫폼 사용방법을 교육하고, 시스템 설치 등을 통해 5월부터는 점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북구 관계자는 "공동주택관리 플랫폼을 ...

울산 북구는 '북구 12경'을 최종 선정해 지역 명소 알리기에 나선다. 4일 북구에 따르면 최근 열린 관광진흥위원회에서 '북구 12경'을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북구 12경은 명촌억새군락지(사진 위), 강동화암주상절리, 달천철장, 당사해양낚시공원, 매곡천 야경, 무룡로(구 국도 31호선) 벚꽃길, 무룡산에서 바라본 야경, 송정박상진호수공원, 신명몽돌해변, 염포전망쉼터(구 염포팔각정), 정자항 귀신고래등대, 천마산 편백산림욕장 등이다. 태화강 명촌억새군락지는 태화강 백리대숲의 출발점으로, 어른 키보다 큰 억새밭 사이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조성돼 있어 친환경 생태공간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강동화암주상절리와 신명몽돌해변, 정자항 귀신고래등대, 당사해양낚시공원은 아름다운 동해의 풍광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드라이브나 산책 코스로 제격이다. 특히 당사해양낚시공원 인근에는 바다 위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당사현대차오션캠프도 문을 열 예정이어서 관광연계가 가능하다. (사진설명: 강...

울산 북구(구청장 이동권)는 2020년 드림스타트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들이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받으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과 교육, 복지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북구 드림스타트는 대도시자치구 현장중심형 평가 유형에 속해 4개 분야, 9개 영역 평가에서 평균 이상의 점수를 획득했으며, 특히 지역사회 협력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북구는 가정방문을 통해 아동의 문제와 욕구를 파악하고, 연령과 발달 정도, 양육 환경 등에 따라 서비스계획을 수립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교육 등 교육과 복지, 건강 분야별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아동복지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지원으로 아동이 꿈과 희망을 공평하게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드림스타트 ...

울산 북구 농소1동은 간호직 공무원 배치에 따라 보건 및 복지 결합 통합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농소1동은 기존 복지팀에 간호직 공무원이 충원됨에 따라 기존 복지대상자 뿐만 아니라 생애전환기 및 위기가구 등을 대상으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간 추진해 오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이웃돕기 서비스 지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동 등과 함께 생애전환기, 위기가구,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동으로 방문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보건 서비스를 포함한 종합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위기가구 선제적 발굴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농소1동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건강을 돌보고 지역특성에 맞는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보건과 복지가 결합된 주민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건강과 경제적 문제로 위기에 처한 어려운 주민을 찾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북구는 화봉꿈마루길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으로 국토교통부 설립인가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화봉꿈마루길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화봉꿈마루길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비영리 주민공동체로, 지난 7월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절차를 진행해 왔다. 현재 42명의 조합원이 활동중이며, 이들은 2019년부터 진행된 화봉꿈마루길 도시재생뉴딜대학을 시작으로 집수리교육, 마을기업육성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 왔으며, 주민공모사업 등을 통해 마을관리를 위한 다양한 실전경험을 쌓아 왔다. 올해는 LH의 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마을관리소를 위한 창업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 주민공모사업 등을 통해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이동도서관 조성, 어린이 놀이체험 운영, 문화카페 조성, 도시농업교육 등 다양한 사업모델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김성호 이사장은 "앞으로 지역에서 진행 중인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소규모 재생사업 등과...

울산 북구는 전국 첫 바다 위 캠핑장 명칭을 '당사현대차오션캠프'로 정하고, 다음달 공사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북구 강동동 당사해양낚시공원 일원(당사동 508번지) 공유수면에 조성하는 해상캠핑장은 현대자동차 사회공헌기금을 지원받아 이뤄진다. 총 사업비 41억원(현대차 30억원)을 들여 캠핑사이트 20면(복층구조 10면)에 관리동과 화장실 및 샤워장, 개수대, 강화유리 위를 걸으며 발 아래 바다를 볼 수 있는 글래스 브릿지 등을 조성한다. 공사는 6개월 정도로 계획하고 있다. 북구는 향후 추가 예산을 확보해 인근 해안산책로도 조성, 캠핑장 이용이 더욱 편리하도록 할 방침이다. 북구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해상캠핑장 조성이 강동권 관광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근 낚시공원, 활어직판장은 물론 어촌뉴딜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전국적 관광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조성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지난해 10월 현대자동차 노사와 당사해상캠핑장 조성...

울산 북구(구청장 이동권)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양돈농장 재발생에 따라 질병 유입차단과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북구는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최초 발생 보고된 2019년 9월 17일부터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지속적으로 의심 신고 예찰 및 24시간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9월 30일부터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을 비롯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등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가축질병통합 방역대책 상황실로 전환해 운영중이다. 북구 지역에는 1개의 양돈농가에서 980마리 정도를 사육하고 있다. 북구는 양돈농장 담당공무원제, 공수의사 예찰활동 등 주 1회 이상 예찰을 실시하고, 축협 공동방제단과 구청 자체 가축방역 방제단을 운영해 매일 양돈농가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농장 외부로부터의 전파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농장 울타리, 출입 통제문 및 출입자 소독시설 설치를 지원했고, 소독약품과 야생동물 기피제 등도 공급하고...

울산 북구(구청장 이동권)는 2020년 울산시 정부합동평가 구·군 평가에서 1위를 달성,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북구는 이번 1위 달성으로 5억5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울산시는 지난해 실적을 기준으로 5개 구·군을 정량지표와 정성지표로 구분 평가해 구·군별 순위를 공개하고, 순위에 따라 재정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한다. 북구는 정량지표 평가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특히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율, 공동육아나눔터 설치목표 달성률 등 울산시가 미달성한 지표 6개를 모두 달성했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북구는 울산시 특별조정교부금 4억4천만원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억1천만원 등 5억5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앞서 지난달 울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정부합동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특히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율, 공동육아나눔터 설치목표 달성률 등에서 목표치를 달성한 것은...

울산 북구는 지난 1일 강동오토캠핑장을 임시 개장했다. 북구는 오는 9월 중순 정식 개장에 앞서 이날부터 임시 운영에 들어갔다. 북구는 이번 임시 운영 기간 시설물 미비점을 보완하고, 캠핑장 예약시스템도 마련할 예정이다. 1일부터 2일 주말 동안 사전 예약한 44개 팀이 캠핑장을 찾아 캠핑을 즐겼다. 캠핑장 이용객들은 "코로나19를 잊고 조용하게 바다를 감상하며 여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어서 좋다"며 "예약시스템이 갖춰지고 정식 개장하면 다시 한번 찾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당사동 87번지 일원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한 강동오토캠핑장은 지난 2018년 11월 착공해 지난달 공사를 마치고 준공식을 가졌다. 9천401㎡에 카라반 6면, 필로티데크 6면, 일반데크 13면 등 총 25면의 캠핑사이트를 갖췄다. 바다와 접해 있어 동해안의 절경을 즐길 수 있고, 인근에는 강동사랑길도 있어 가볍게 산책을 하기에도 제격이다. 북구는 내년 초 바다 위 캠핑장인 당사해상캠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