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는 고용노동부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0년도 사업 추진실적을 평가해 지역 단위에서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한 우수지자체를 선정, 포상했다. 북구는 2015년 대통령상, 2016년 장관상, 2017년 최우수상에서 이어 2019년부터 3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북구 노사민정협의회는 2020년 소규모 사업장 노동복지 실태조사,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 마스크 지원사업, 효문공단 공동 통근버스 운행 수요조사, 이동노동자 배려 캠페인 및 마스크 지원사업 등을 실시해 취약 노동자 지원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특히 800억 규모 고용위기 극복 특별지원금 조성 사업은 지역의 경제위기 해결을 위해 노사정이 협력한 우수사례로 꼽혔다. 북구 노사민정협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자동차 부품사의 경영안정과 고용유지를 위해 현대자동차 노사, 울산시와 함께 800억원...

울산 북구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부터 매주 목요일 다문화가정 찾아가는 한글수업을 진행해 지역사회 적응에 도움을 주고 있다. 협의체는 다문화가정 지원방안을 논의한 끝에 대상자가 가장 원하는 한글을 익히는데 도움을 주기로 했다. 캄보디아에서 온 케이나(가명) 씨는 결혼이민자로 자녀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데 한국에 온 지 10년이 넘었지만 한글을 배우지 못해 은행과 관공서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낮에는 공장에 다니고 있어 수업은 퇴근 후 집에서 이뤄졌다. 수업이 없는 날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의 도움을 받아 한글공부를 이어갔다. 한글 자음부터 배우기 시작해 지금은 모음까지 익혔다. 케이나 씨는 "캄보디아에서도 학교에 다니지 않아 글을 배운 적이 없다"며 "이제는 내 이름과 아들 이름을 안보고도 쓸 수 있다"고 협의체 위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순영 위원장은 "공장에 다니면서 힘들었을텐데 포기하지 않고 따라와 줘서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울산 북구는 6일부터 17일까지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이 지원할 수 있는 공익활동과 만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지원할 수 있는 시장형·취업알선형이 있어 근로 능력은 있지만 일자리를 얻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제공한다. 2022년 사업 규모는 35개 사업, 1천914명으로 올해보다 52명이 늘어났다. 공익활동의 경우 일의 성격에 따라 활동기간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평균 11개월 동안 하루 3시간 이내, 월 30시간 일하고 27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통합 모집하는 공익활동에 참여할 어르신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서를 갖춘 후 동행정복지센터 및 사업 수행기관(대한노인회 북구지회, 북구노인복지관, 북구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회서비스형...

울산 북구청 사격팀이 제37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북구청 사격팀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산탄총 종목에서 더블트랩 황성진과 트랩 안대명이 개인전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트랩 단체전에서는 안대명·박준영·이종석·김덕훈이 은메달을 차지했다. 스키트에서는 강현석이 개인전 2위, 강현석·장자용·고근오가 단체전 2위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울산광역시 북구(구청장 이동권)는 오는 18일부터 연말까지 일곱만디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일곱만디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북구의 주요 산과 능선, 고개로, 무룡산과 동대산, 천마산, 우가산, 동축산, 호암만디, 기령 등 7곳이다. 높지 않아 가벼운 산책코스로 좋고, 정상부에서는 도심과 해안경관, 산업현장 등 북구의 발전 모습을 내려다 볼 수 있기도 하다. 휴대전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 앱을 설치하고 실행해 일곱만디를 방문하면 GPS 인식을 통해 스탬프가 자동으로 획득된다. 일곱만디를 모두 올라 미션 성공 스탬프를 받은 참여자에게는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정, 정자돌미역, 완등메달, 재사용컵 등이 포함된 기념품 꾸러미를 앱에 입력한 주소지로 택배 발송한다. 북구 관계자는 "소규모·비대면 스마트 관광 서비스 수요 증대에 발맞춰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게 됐다"며 "일곱만디 스탬프 투어를 통해 등산의 재...

울산 북구퇴직자지원센터는 12일 북구 평생학습관에서 신중년 사회서비스 활동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사회서비스 활동가 양성과정에는 사회복지사 자격 소지자부터 다양한 봉사경력자, 기술직에서 전직을 희망하는 자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참여했다. 이번 과정은 춘해보건대학교 사회복지과 김진 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오롯심리상담연구소, 울산노인복지관, 울산장애인인권포럼, 울산장애인자립지원협동조합, 배연재활심리상담센터 등 사회서비스 현장 관계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이 이어지며, 신중년 사회서비스 직업인이 갖춰야 할 자세, 준비사항 등도 알려줄 예정이다. 북구퇴직자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중년이 사회서비스 활동가로서 역량을 함양해 일할 기회를 찾고 지역사회 활동가로 사회공헌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 북구가 울산교육청과 북구형 혁신교육지구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북구는 30일 울산교육청 기자실에서 협약을 맺고, 강북교육지원청과는 세부사업 운영을 위한 부속합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북구는 '행복한 상상, 다양한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교육도시, 울산북구'를 비전으로 북구형 혁신교육정책을 펼쳐 가게 된다. 혁신교육지구사업은 지자체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공교육 혁신과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가는 것으로, 북구의 특색을 반영해 지역의 교육력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이 시행될 예정이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해 교육권이 행복하게 실현되는 혁신교육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지난 6월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 특화도시 조성을 선언하고, 주민이 전 생애에 설쳐 자기계발과 성장을 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이 10월 한달 동안 다채로운 작품전시를 마련한다. 우선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몽돌 1층에서 '윤당여백회 회원전'이 열린다. 최정숙 문인화가로부터 지도를 받은 회원 21명이 여러 주제의 문인화를 선보인다. 윤당여백회는 회원 다수가 울산미술대전 문인화 부문에서 특선과 입선을 수상하는 등의 수상경력이 있고, 개인전도 수차례 열었다. 최정숙 지도강사는 "시와 글, 그림이 어우러지는 여백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문인화를 감상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10월 21일부터 31일까지는 박영희 포토그래퍼로부터 지도받은 강동사진예술 회원전 '프레임 속 울산바다'가 열린다. 박길홍 회장을 비롯해 김미옥, 박덕용, 박원숙, 안미련, 이규식, 이성철, 정은영, 전예선 회원의 울산바다를 담은 작품이 소개된다. 10월 4일부터 31일까지는 몽돌 2층에서 울산사랑문학회 회원의 시와 수필 전시가 열린다. 울산사랑문학회는 1995년 울산공단문학회로 발...

울산 북구(구청장 이동권)는 9일 양정동 603번지 일원에서 '양정 자동차 테마거리 조성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양정 자동차 테마거리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37억원을 투입했으며, 디자인 전문기관인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이 맡아 10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지난달 공사를 마무리했다. 양정 자동차 테마거리 조성사업으로 평소 불법주정차로 몸살을 앓던 양정6길 일대가 일방통행으로 지정돼 원활한 차량 통행이 가능하게 됐고, 차도와 보도 분리로 안전한 보행로도 확보했다. 더불어 자동차의 디자인 변천사와 시대적 모습을 담은 시설물 설치와 입면 개선 공사를 통해 자동차 산업의 메카라는 지역적 특색을 살린 자동차 특화거리가 완성됐다. 북구 관계자는 "테마거리 준공으로 10~20대 청년층 인구 유입이 늘어나 주변 상권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일부 상점에서는 테마거리 준공식을 기념해 10% 할인 행사도 진행 중이다.

울산 북구가 사회적기업 아카데미 및 창업컨설팅 과정을 운영,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돕는다. 북구는 지난 2일 북구 평생학습관에서 2021년 북구 사회적기업 아카데미 및 창업컨설팅 과정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5차례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사회적경제기업에 관심이 있거나 창업의지가 있는 일반주민 또는 은퇴자, 일반기업 중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전환하려는 기업대표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선배 사회적기업가 특강, 회계 및 인사노무관리 등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위한 실질적인 강좌로 구성된다.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는 일대일 창업 컨설팅도 이어진다. 이번 과정은 북구가 2020년 고용노동부 주관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됨에 따른 지역특화사업비 확보로 진행하게 됐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사회적기업 아카데미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 "기업가들이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울산 북구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블루핸즈 매곡점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농소2동 착한가게 23호점으로 등록한 블루핸즈 매곡점은 정기적으로 착한가게 후원금을 기부하는 것은 물론이고, 북구 지역 복지시설과 울산 지역 자원봉사자 등에 차량 점검비용 감면 및 공임비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중철 블루핸즈 매곡점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더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이웃돕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울산 북구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선정단체인 '농소1동 행복나무'는 14일 북구재가노인서비스지원센터에서 어르신들의 코로나 블루 해소를 위한 반려식물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농소1동 행복나무'는 농소1동 주민자치회 기획행정분과 위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1인 가구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에 적신호가 켜짐에 따라 어르신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으로 반려식물 만들기를 기획했다. 양진선 대표는 "반려식물을 키우면서 어르신들이 집에만 있는 적적함을 달랠 수 있었으면 한다"며 "반려식물을 매개로 주기적으로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 든든한 이웃이 되어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농소1동 행복나무'는 오는 10월까지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어르신들과 반려식물을 만들고 키우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